항목 ID | GC07201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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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檀君聖殿 |
영어공식명칭 | Dangunseongjeon in Hamyang-eup |
이칭/별칭 | 단군전,단군사묘,단군사우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고운로 18[운림리 136-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세윤 |
설립 시기/일시 | 1959년 12월 - 함양재건학교 강당에 단군 영정 임시 봉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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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66년 - 단군성당 위성경로당으로 이건 |
이전 시기/일시 | 1998년 - 위성경로당 3층 옥상에 단군 영정 임시 봉안 |
최초 설립지 | 단군성전 - 함양재건학교 강당 |
현 소재지 | 단군성전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고운로 18[운림리 136-6] |
성격 | 성전 |
전화 | 055-963-3785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에 있는 단군 관련 교당.
[개설]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에 있는 단군성전(檀君聖殿)은 단군전, 단군사묘(檀君祠廟), 단군사우(檀君祠宇) 등으로 불리며 한국의 국조(國祖)인 단군의 영정이나 위패 등을 두고 봉향하는 사당을 지칭한다. 전국 각지의 단군성전에서는 매년 단군이 승하하여서 산신이 되었다는 어천절[3월 15일]과 개천절[10월 3일]에 행사가 개최된다.
[설립 목적]
함양 지역민들이 민족의 시조인 단군을 봉향하고 신앙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변천]
함양읍 단군성전은 1953년 1월 서연두 등 10여 명이 주축으로 창립한 위성경로당의 전신인 위성양로회(渭城養老會)에서 건립을 추진하였다. 1959년 12월 경상남도 밀양의 천진궁(天眞宮)에서 단군 영정(影幀)을 모셔 와서 함양재건학교 강당에 임시로 봉안하고, 1960년부터 단군 제향을 봉행하였다. 이후 1966년에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 위성경로당 마당에 한옥으로 제당을 건립하고 영정을 봉안하였다. 1996년에 도시계획으로 위성경로당 자리에 도로가 신설되고 경로당이 폐쇄되면서 제당은 사라졌다. 1998년에 위성 노인회관이 신축되면서 위성경로당 3층 옥상에 임시로 영정을 봉안하여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는 매년 10월 3일 개천절에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 위성경로당 3층 옥상에 마련한 단군성전에서 단군제를 봉행하고 있다.
[현황]
2018년 현재 단군 영정이 모셔진 함양읍 단군성전은 위성경로당 3층 옥상에 가건물 형태로 조성되어 있다. 새로운 단군성전을 바라는 지역의 원로들이 2009년 4월 ‘단군성전건립추진위원회’를 창립하였으며, 156명으로 구성된 추진위원 회원들은 단군성전 건립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특히 2014년 9월에는 함양 군민 2,722명의 서명이 담긴 건의서를 군에 제출하는 등 단군성전 건립의 열의를 모으고 있다.
[의의와 평가]
2009년 4월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를 중심으로 단군성전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는 단군성전 재건립을 위한 지역 사회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건립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