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1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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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圓佛敎池谷敎堂 |
영어공식명칭 | Won-Buddhism Jigok Temple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 295-1[개평길 1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세윤 |
설립 시기/일시 | 1963년 - 원불교 함양교당을 연원으로 지곡교당을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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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원불교지곡교당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 295-1[개평길 16] |
현 소재지 | 원불교지곡교당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 295-1[개평길 16] |
성격 | 원불교 교당 |
전화 | 055-962-7022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에 설립된 원불교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원불교 지곡교당은 경상남도 함양군 북부 지역의 원불교 교화와 포교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원불교 지곡교당의 변천은 함양교당 역사와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 지리산 권역 중심 교당인 전라북도 남원의 운봉교당에서 1956년경에 함양 지역 포교를 시작하였고, 1961년에 원불교 함양교당이 설치되면서 초대 교무로 전경화가 부임하였다. 전경화는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출장 법회를 시작하였고, 1963년 함양교당을 연원으로 지곡교당을 설치하였다. 이후 10여 년 동안 교세 확장을 통하여 1972년 11월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에 대지 235평, 건평 35평 규모의 법당을 준공하게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원불교 지곡교당은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 지역민을 위한 교화 및 포교 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교화에도 힘쓰고 있으며,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한 일에도 신경 쓰고 있다. 생활필수품을 구매 알선하는 단체를 만들어 교우들과 생산자들이 직거래, 상생하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현황]
2018년 9월 현재 원불교 지곡교당에는 교무 1명, 교도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법회 때 평균 50여 명이 참석하고 있다.
원불교 지곡교당은 본교당과 어린이집, 부속 건물인 세탁실과 식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당 뜰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