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이은리에 있는 농공단지.

[건립 경위]

경상남도 함양군청이 관리하는 이은농공단지는 농어촌 우선 일반 농공단지로 1984년 11월 15일에 지정을 받고, 1985년 12월 27일에 착공하여 1986년 5월 31일에 준공하였다. 지정과 조성 면적은 4만 479㎡이고, 분양 면적은 3만 3,927㎡로 100% 분양이 완료되었다. 분양가는 1만 3000원/㎡이다.

[변천]

1986년 5월 31일에 준공된 이은농공단지는 경상남도 함양군에 조성된 최초의 농공단지로 함양군 함양읍 이은리에 있으며, 7개 입주 업체가 분양 당시부터 운영 중이다. 공장 가동률은 100%이다. 이은농공단지에는 2018년 7월 말 기준, 105명이 고용돼 연 166억원의 매출을 내고 있다.

[구성]

이은농공단지에는 7개 업체가 공장 설립을 완료해 입주, 가동 중이다. 입주 업종은 음식료업체 2곳, 섬유의복업체 2곳, 목재종이 1곳, 비금속업체 1곳, 1차 금속 1곳, 조립금속업체 1곳이다.

[현황]

2018년 7월 말 기준, 이은농공단지 입주 업체 현황은 다음과 같다.

조양테크는 공장면적이 7,133㎡로 탄소섬유[낚시대]를 생산 중이다. 선광제지는 공장면적이 4,006㎡로 박엽지를 생산 중이다. 은허브앤티는 공장면적이 1,898㎡로 침출차, 녹차, 둥굴레차 등을 생산 중이다. 유림산업은 공장면적이 2,737㎡로 냉매, 용액, 펌프 등을 생산 중이다. 와이엘이는 공장면적이 7,286㎡로 EXPANSION JOINT[신축이음]를 생산 중이다. 하얀햇살은 공장면적이 4,444㎡로 떡국·떡볶이를 생산 중이다. 동아제재소는 공장면적이 786㎡로 각재 파레트를 생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