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화산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설립 목적]

수동농업협동조합은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 지역 조합원의 경제·사회·문화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수동농업협동조합은 1960년 9월 20일 설립되어 업무를 시작하였다. 1991년 12월 31일 종합청사, 1992년 6월 10일 하나로마트가 각각 준공되었다. 2001년 8월 28일에는 저온창고를 취득하였다. 2005년 9월 1일 하나로마트 및 영농자재 백화점을 착공하였고, 2006년 1월 20일 현대식 대형 하나로마트가 준공되었다. 2008년 2월 26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가 준공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수동농업협동조합은 농업경영지도사업을 체계화하여 전개하고 있다. 농민조합원의 영농 생활에 필요한 영농자재 및 생활물자를 안정 공급하며, 비료·농약 등 영농 자재 사용법 교육 등 더욱 효율 높은 영농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황]

수동농업협동조합은 2018년 기준 임원으로 조합장 1명, 이사 6명, 감사 2명 등 9명이 있다. 직원은 정규직 16명과 비정규직 1명 등 총 17명이다.

[의의와 평가]

수동농업협동조합은 조합원의 경제·사회·문화 지위 향상 등 농업인의 삶의 질 제고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