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8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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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産業團地 |
영어공식명칭 | Industrial Estate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민국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일원에 산업시설의 집중화를 위해 계획적으로 조성한 대규모단지.
[개설]
산업단지는 지정 목적에 따라 국가산업단지, 일반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및 농공단지로 구분하는데, 함양군에는 일반산업단지와 농공단지가 있다.
[현황]
함양군에는 농공단지 6곳과 일반산업단지 3곳이 조성되어 있다. 함양군 최초의 산업단지는 이은농공단지로 1986년 5월 31일에 준공되었다. 4만 479㎡ 면적에 7개 업체가 입주하고 있고 105명이 근무하며 연간 166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수동농공단지는 1993년 7월 31일에 준공해 10만 1,965㎡ 면적에 11개 업체가 입주하고 있으며 223명이 근무 중이고 연간 6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원평농공단지는 2006년 5월 11일에 준공하여 13만 6,170㎡ 면적에 2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213명이 근무 중이고 연간 581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안의농공단지는 2007년 6월 18일에 준공하여 14만 6,749㎡ 면적에 4개 업체가 입주해 있고 22명이 근무 중이다. 안의제2농공단지는 2011년 9월 8일에 준공해 27만 6,462㎡ 면적에 12개 업체가 입주해 있고 67명이 근무 중이며 연간 11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함양중방전문농공단지는 2013년 4월 10일에 준공해 9만 9,351㎡ 면적에서 6개 업체가 입주해 6명이 근무 중이며, 연간 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함양군의 일반산업단지는 함양일반산업단지와 휴천일반산업단지, 함양 항노화산업단지가 있다. 국내 기업 투자촉진지구로 지정된 함양일반산업단지는 함양군 수동면 원평리·우명리 일원에 35만 7,053㎡ 면적에 조성되었다. 휴천일반산업단지는 2009년 12월 16일에 준공하였으나 입주업체의 부도로 휴업 상태다. 실수요자 개발방식으로 조성하는 함양 항노화산업단지는 현재 조성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