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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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全伯鉉 |
영어공식명칭 | Jeon Baekhyeon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
시대 | 근대/개항기,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재현 |
출생 시기/일시 | 1863년 12월 18일 - 전백현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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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08~1909년 - 전백현, 지리산 일대에서 활동 |
몰년 시기/일시 | 1922년 7월 19일 - 전백현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990년 - 전백현에게 애족장 추서 |
출생지 | 전백현 출생지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삼산리 |
거주|이주지 | 전백현 거주지 -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 성암길 541-4[논곡리 114] 인근 |
활동지 | 지리산 - 경상남도 함양군 |
성격 | 의병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의병 |
[정의]
개항기 경상남도 함양군 지리산 일대에서 활동한 의병이자 독립운동가.
[가계]
전백현(全伯鉉)[1863~1922]의 본관은 정선이다. 본적은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 논곡리 114[성암길 541-4]이며, 이후 경상남도 진주에서 거주하다가 함양으로 이주하였다. 전백현의 후손이 함양군 함양읍 삼산리 삼휴마을에 살고 있다.
[활동 사항]
전백현은 1908년 지리산(智異山)[높이 1,915.4m]에서 선전관 윤내경(尹來慶)을 참모로 삼고 의병을 규합하여 이듬해까지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전백현은 짧은 활동 기간에도 대원사(大源寺) 근처에 있던 일본군을 기습하는 등 여러 차례 일본군과 교전하여 혁혁한 전과를 올렸다. 1909년 4월 지리산 벽소령(碧宵嶺) 아래에서 일본군과 접전하다가 넓적다리에 총상을 입고 일본군에게 체포되어 벽송사(碧松寺)에 구금되었다. 당시 잔인한 고문과 형벌을 받았으나 주지(主持)의 도움으로 탈출한 뒤 항쟁을 계속하였다. 1922년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에서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1990년에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