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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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淳吉 |
영어공식명칭 | Jeong Sungil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
시대 | 근대/개항기,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고은영 |
출생 시기/일시 | 1896년 9월 26일 - 정순길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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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19년 3월 28일 - 정순길, 함양장터에서 만세운동을 계획 및 참여 |
활동 시기/일시 | 1919년 5월 6일 - 정순길, 보안법 위반으로 태 90대를 선고 |
몰년 시기/일시 | 1962년 3월 17일 - 정순길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992년 4월 13일 - 정순길, 대통령표창 추서 |
출생지 |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우명리 640 |
활동지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함양장터 3.1만세운동 참여 |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함양군 출신 독립운동가.
[가계]
정순길(鄭淳吉)[1986~1962]은 1896년 9월 26일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우명리에서 태어났다.
[활동 사항]
1919년 3·1만세운동이 시작돼 전국으로 확산된 가운데 경상남도 함양 지역에서는 정순길(鄭淳吉)[1896~1962]을 비롯하여 윤보현(尹普鉉), 정순귀(鄭淳貴), 노경식(盧璟植)이 논의한 끝에 1919년 3월 28일 함양군 함양읍 장날을 이용하여 독립만세운동을 벌이기로 계획하였다. 정순길은 태극기를 다량 제작하는 등 준비를 갖추고 3월 28일 오후 3시경 장터로 나가서 군중에게 태극기를 나누어 주고, 수천 명과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주도하다가 주동인물인 윤보현·정순귀·노경식과 함께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1919년 5월 6일 부산지방법원 진주지청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태 90대를 선고받고 출옥하였다.
[상훈과 추모]
1992년 3·1운동의 공훈을 기려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