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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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徐再起 |
영어공식명칭 | Seo Jaegi |
이칭/별칭 | 서관성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김동석 |
활동 시기/일시 | 1896년 1월 - 서재기, 노응규 의병진 선봉장에 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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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896년 4월 - 서재기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991년 - 서재기, 건국훈장 애국장에 추서 |
출생지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
활동지 | 진주성 - 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 87-1 |
묘소 | 항일독립지사 사적공원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당본리 |
성격 | 의병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의병 |
[정의]
개항기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출신 의병.
[가계]
서재기(徐再起)[?~1896]는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서 태어났으며, 서관성(徐寬成)을 이명으로 사용하였다. 안의 장수사 승려 출신이며, 직계 후손은 없다.
[활동 사항]
1896년 2월 19일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거사를 계획하던 안의 출신 노응규(盧應奎)[1861~1907]와 함께 경상남도 진주에서 의병진에 합류하게 되었다. 노응규 의병진의 선봉장이 된 후 진주성를 점령하는 전공을 세웠다. 1896년 2월 28일 오종근(吳鍾根)과 함께 500여 명의 의병을 이끌고 경상남도 의령으로 진출, 관군을 격퇴하고 말과 무기 등 군수품을 노획하는 등 큰 전과를 올렸다. 하지만 같은 해 4월 의병장 노응규의 명을 받고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로 진을 옮겨 활약하다가 피살되었다.
[상훈과 추모]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서재기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비는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독립지사를 추모하기 위하여 2005년 함양군 안의면에 준공한 항일독립지사 사적공원의 사당 뒤쪽에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