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4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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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下源里內洞古墳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용추계곡로 184[하원리 882]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박현열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7년 - 하원리 내동고분, 동서문화재연구원에서 지표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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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용추계곡로 184[하원리 882] |
성격 | 고분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하원리 일대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
[위치]
함양군 안의면 하원리 882번지 일대에 있다. 안의면 소재지에서 거함대로를 타고 경상남도 거창군 방향으로 가다가 용추교차로에서 빠져나와 용추계곡로를 따라가 함양예술마을에 도착하면 하원리 내동고분에 이르게 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하원리 내동고분에 대해서 주민들은 석곽에서 여러 종류의 회청색 토기를 들고 나와 깨뜨렸다고 전한다. 이로 보아 삼국시대 석곽묘가 분포할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이다. 2007년 동서문화재연구원에서 이 일대에 대한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으나 유적을 확인할 수 없었고, 발굴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형태]
주민들의 전언으로는 삼국시대 고분군 중 석곽묘를 사용한 곳으로 추정되지만 지표조사 결과와 종합해 볼 때 주민의 전언이 정확히 이 일대를 지칭했는지는 알 수 없다. 또한, 함양군 분포지도를 제작 당시에도 채집한 유물이나 확인된 유구는 없다.
[현황]
지우천 변에 형성된 충적지에 해당하며 2018년 현재 함양예술마을이 들어서 있다.
[의의와 평가]
전언에는 이 일대에서 고분이 확인되었다지만 지표조사 결과와는 부합하지 않는다. 고분과 마주하고 있는 신안리 마음유물산포지에서 삼국시대 고분 토기편이 확인되고 있으므로 유물산포지 내에 고분군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