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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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林里 |
영어공식명칭 | Wollim-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월림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태윤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월림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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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림리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월림리 |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147가구 |
인구[남/여] | 292명[남 144명, 여 148명]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함양군 안의면 월림리는 ‘달과 숲이 정서적으로 좋다고 하여 월림(月林)’이라 불리고 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경상남도 안의군 현내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월소동·황대동·후암동의 각 일부 즉 다수·방정·성북을 합쳐서 월림리라 하였다. 500년 전 경주최씨가 제일 먼저 이곳으로 들어와 터를 잡았다고 한다.
[자연환경]
월림리는 함양군 안의면의 중심에서 바로 서쪽에 있고 황석산[1,193m]의 남서사면에 자리 잡고 있어 고도가 조금 높으며 남쪽으로 금천이 흐르고 있다. 금천의 범람으로 인해 만들어진 범람원에 마을이 만들어져 있고 이곳에 발달한 배후습지를 논과 밭농사로 이용하고 있다.
[현황]
함양군 안의면 월림리는 황대, 월림, 방정, 성북마을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황대마을은 황석산이 뻗어 내린 명당이라 하여 황대라 하였고 월림마을은 수원이 풍부하고 물이 많아 다수마을이라 하였으며 방정마을은 방선들과 높은지마을의 약자로 방정이라 하였다. 또 성북마을은 안음현의 관아 소재지 뒤 대밭산 너머 북쪽에 있는 마을이라 성북이라 하였다.
2018년 8월 말 기준으로 총 147가구에 292명이 거주하고 있다. 292명 중 남성은 144명이고 여성은 148명이다. 월림리의 주요 특산물은 쌀, 양파, 사과, 여주이다. 일반국도26호선을 따라 마을이 발달하고 있으며 함양군 안의면과 서하면, 서상면을 연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