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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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黃谷里 |
영어공식명칭 | Hwangg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태윤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황곡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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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곡리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황곡리 |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185가구 |
인구[남/여] | 350명[남 173명|여 177명]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황곡리는 ‘이문(里門), 신당[신리], 독자, 진목, 동산, 남령 등 7개 마을을 합치면서 황곡(黃谷)’ 이라 불리고 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경상남도 안의군 황곡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리동, 독자동, 이문동 일부와 현내면과 토변동 일부를 합하여 황곡리라 하였다. 이문마을에는 약 500년 전부터 성산이씨, 단양우씨, 여산송씨, 진양강씨, 인천이씨 등이 모여 살았다.
[자연환경]
황곡리는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의 남쪽에 있어 남서쪽으로는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남동쪽으로는 경상남도 거창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골무산[552.9m]의 서사면에 자리 잡고 있어 고도가 조금 높으며 서쪽으로 금천이 흐르고 있다. 곳곳에 발달한 산간분지를 따라 마을과 좁은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황곡리는 이문·신당·독자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문은 박골골짜기로 들어가는 입구의 마을로 골짜기마을을 찾는다는 뜻으로 이문이라 하였고, 신당은 신라마을과 당산마을을 합쳐 신당이라 하였으며 독자는 충실하고 효성이 지극한 사람이 살았다 하여 독자라 하였다. 2018년 8월 말 기준으로 총 185가구에 350명이 거주하고 있다. 350명 중 남성은 173명이고, 여성은 177명이다. 황곡리의 주요 특산물은 쌀, 양파, 딸기, 양계장, 고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