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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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島村里 |
영어공식명칭 | Docho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태윤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도촌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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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촌리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도촌리 |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43가구 |
인구[남/여] | 75명[남 38명|여 37명]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도촌리는 ‘들 가운데 있어서, 사방이 논으로 둘러싸여 있는 섬처럼 보인다’고 해서 도촌(島村) 이라 불리고 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경상남도 함양군 모간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도촌과 대고대동을 합하여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편입시키면서 도촌리라 하였다. 언제 사람들이 들어왔는지 알 수 없고, 지금은 여러 성씨가 살고 있다.
[자연환경]
도촌리는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의 중심에서 바로 남쪽에 있으며 마안산[508.1m]의 남쪽에 마을이 자리 잡고 있다. 동쪽으로 남계천이 남북으로 길게 흘러가는데, 이 남계천에 의해 형성된 마을이 도촌이다. 남계천의 범람으로 만들어진 범람원을 농경지로 이용하여 논농사가 발달한 곳이다.
[현황]
도촌리는 도촌마을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촌은 처음에는 강 가운데 있는 섬마을이라 항상 수해의 위협을 받으며 가난하게 살았지만, 지금은 마을 사방에 기름진 옥토가 널려 있는 마을이다. 2018년 8월 말 기준으로 총 43가구에 75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서 가구 수와 인구 수가 가장 적은 법정리이다. 75명 중 남성은 38명이고 여성은 37명인데, 지곡면에서 유일하게 여성보다 남성이 많은 곳이다. 도촌리의 주요 특산물은 쌀, 딸기, 풋고추, 토마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