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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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功倍里 |
영어공식명칭 | Gongbae-ri |
이칭/별칭 | 곤부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공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태윤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공배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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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배리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공배리 |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144가구 |
인구[남/여] | 280명[남 138명|여 142명]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공배리는 ‘예로부터 나라의 공신이 많이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곤부 또는 공배(功倍) 라 불리고 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경상남도 함양군 지내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편입되면서 공배리라 하였다. 수원이 좋고 평야 지대라 조선 세조 때 하양허씨가 서울에서 내려와 살았다. 이후 염씨가 대성을 이루어 살다가 그 뒤에는 공씨가 살았다.
[자연환경]
공배리는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의 중심에서 가장 남쪽에 있으며,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과 경계를 이룬다. 동쪽으로 남계천이 남북으로 길게 흘러가고, 남계천의 범람으로 만들어진 범람원을 농경지로 이용하고 있다. 넓은 평야가 발달해 논농사를 짓기에 유리한 곳이다.
[현황]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공배리는 백일, 공배, 부야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일은 남계천 주변에 섬처럼 있었다고 배알이·백일동이라 하였고, 공배는 수원이 좋아 사리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부야는 들판이 가마솥과 같이 생겼다 하여 간뱀이, 즉 부야라고 하였다. 2018년 8월 말 기준으로 총 144가구에 280명이 거주하고 있다. 280명 중 남성은 138명이고 여성은 142명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공배리의 주요 특산물은 쌀, 딸기, 풋고추, 토마토, 감자, 돼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