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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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孝里 |
영어공식명칭 | Namhyo-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남효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태윤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남효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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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효리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남효리 |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51가구 |
인구[남/여] | 100명[남 48명|여 52명]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남효리는 남(南)씨 성을 가진 효자가 살고 있었다고 해서 ‘남효’라 불리었다고 전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경상남도 함양군 백토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편입되면서 남효리라 하였다. 마을을 개척한 성씨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조선 초기 남씨가 들어와 마을을 형성하였다는 설이 있다.
[자연환경]
남효리는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의 중심에서 북쪽에 있으며 마안산[508.1m]의 북동사면에 자리 잡고 있다. 동쪽으로 남계천이 남북으로 길게 흘러가고 남계천의 범람으로 만들어진 범람원을 이용하여 논농사를 짓고 있다.
[현황]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남효리는 남효마을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효는 16세기에는 동래정씨, 17세기에는 청주한씨, 숙종 조에는 김해김씨, 고종 때에는 밀양박씨가 들어와 살았다. 지금은 그의 후손들과 다른 성씨들이 함께 살고 있다. 김해김씨의 선조 묘가 17대조부터 있는 것으로 보아 제일 먼저 이 마을에 들어온 것이 아닌가 추정되기도 한다. 2018년 8월 말 기준으로 총 51가구에 100명이 거주하고 있다.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서 도촌리 다음으로 가구 수와 인구 수가 적은 법정리로 100명 중 남성은 48명이고 여성은 52명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남효리의 주요 특산물은 쌀, 사과, 밤, 풋고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