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133 |
---|---|
한자 | 內栢里 |
영어공식명칭 | Naebae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내백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미영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내백리 개설 |
---|---|
변천 시기/일시 | 1914년 - 경상남도 함양군 백토면에서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으로 편입 |
내백리 -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내백리 |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128가구 |
인구[남/여] | 226명[남 115명, 여 111명]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에 속한 법정리.
[명칭 유래]
내백리(內栢里)는 아랫잔들로 불리다가 잣들 안쪽에 있다 하여 안잣들로 이름이 바뀌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안잣들을 한자화하면서 내백리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내백리는 1914년 행정구역개편 때 백토면 안잣들에서 내백리로 개칭하고 함양군 수동면에 편입되었다. 내백리는 옛날 마을 뒷쪽의 휴막골에서 부자로 살던 지(池)씨 성을 가진 사람이 걸립(乞粒)군을 피하여 은거하던 곳으로 조선 말기에는 인동장씨, 진양강씨, 신창표씨 등이 마을로 들어와 살게 되면서 큰 마을을 이루게 되었다고 전한다. 안잣들 마을 동쪽에 있는 딱밭골은 나주임씨, 고령박씨, 동래정씨 등이 입촌하여 형성한 마을이다.
[자연환경]
내백리는 새암산의 북사면에 있는 곳으로 산지에서 발원한 하천이 북서쪽으로 흐르며 남강천으로 합류하고 있다. 내백리의 대부분은 주변 산지에서 발원한 여러 지류가 내백리의 중앙으로 모여들며 형성한 침식분지이다. 함양군 수동면 상백리의 서쪽 경계부에는 남강이 남서류하며 흐르고 있다.
[현황]
내백리의 서쪽에 국도3호선 거함대로가 남북으로 달리고 있다. 시군도11호선은 북쪽으로는 함양군 수동면 상백리를, 남동쪽으로는 함양군 수동면 도북리를 이으며 지나고 있다. 2018년 8월 기준으로 내백리에는 128가구에 226명[남자 115명, 여자 111명]이 살고 있다. 수동면에서 단일 자연마을로는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내백리의 주요 농특산품으로는 사과, 딸기, 수박, 밥, 미곡, 양파 등이 있다. 내백리의 남쪽 도북리와의 경계부에는 대안학교인 렘넌트지도자학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