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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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北里 |
영어공식명칭 | Dobu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도북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미영 |
변천 시기/일시 | 1914년 - 경상남도 함양군 도북면에서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으로 편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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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14년 - 경상남도 함양군 모간면·백토면과 상도북을 병합하여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도북리 개설 |
도북리 -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도북리 |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91가구 |
인구[남/여] | 189명[남 89명, 여 100명]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에 속한 법정리.
[명칭 유래]
도북리는 도북마을에서 나온 이름으로 도계천(挑溪川)의 이름을 따서 도계촌이라 불렀는데 함양군 사근역과 경상남도 거창군의 무촌역을 연결하는 삼남대로의 북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도북(道北)이라 불리게 된 것이라 한다.
[형성 및 변천]
도북리는 조선시대 함양군 도북면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경상남도 함양군 모간면·백토면과 상도북을 병합하여 도북리가 개설되면서 함양군 수동면으로 편입되었다. 도북리의 도북마을에 가장 먼저 들어와 마을을 개척한 사람은 노씨로 만석지기의 재산을 이루었다고 전해진다. 그 후 김씨가 들어오고 19세기 권씨가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서 이곳으로 옮겨와 살면서 마을이 점점 크게 형성되었다고 한다.
[자연환경]
도북리는 서쪽과 북쪽에는 새암산[556.3m]이, 동쪽에는 골무산[552.7m] 능선이 감싸고 있다. 주변 산지에서 발원한 하천이 도북리의 중앙으로 모여들어 내백천을 이루어 남류하고 있으며 완경사지는 하천에 의해 형성된 침식분지이다. 도북리의 서쪽 산지 사면보다 경사가 완만한 동쪽 산지 사면에서 농경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황]
2018년 8월 말 기준으로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도북리에는 91가구에 189명[남자 89명, 여자 100명]이 살고 있다. 도북리의 주요 농특산품에는 사과, 미곡, 양파, 고추, 밤 등이다. 도북리 동쪽 산지 사면의 완만하고 넓은 지역에 고향사과농장, 성지농원, 에계원, 산유곡농원, 태양농원, 대성농원, 아름다울농원, 각골농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