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0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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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蘭坪里 |
영어공식명칭 | Nanpye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난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종호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난평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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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57년 - 경상남도 함양군 석복면이 함양면과 병합하여 함양읍으로 재편됨에 따라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난평리로 개칭 |
난평리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난평리 |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153가구 |
인구[남/여] | 270명[남 135명|여 135명]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에 속한 법정리.
[명칭 유래]
앞에 들이 열려 있어 ‘난들’ 또는 ‘난평’이라 칭하였다.
[형성 및 변천]
원래 경상남도 함양군 석복면(席卜面) 지역으로, 1914년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인 〈도의 위치·관할 구역 변경 및 부·군의 명칭·위치·관할 구역 변경에 관한 규정〉에 따른 행정구역 개편 때 신기동(新基洞)과 입패동(笠掛洞)을 병합하여 난평리라 하였는데, 1957년 함양군 석복면(席卜面)과 함양군 함양면을 합하여 함양군 함양읍에 편입하였다.
[자연환경]
함양군 함양읍 난평리는 상산에서 동쪽으로 뻗어 나온 산지 하류에 있는 산간 마을이다. 서쪽에서 동쪽으로 갈수록 고도가 낮아지는 지형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지대가 산지로 이루어져 있고 마을 중부에는 비교적 평탄한 평지가 있다. 주변의 구룡저수지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구룡천을 끼고 있다.
[현황]
2018년 8월 기준으로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난평리에 살고 있는 주민은 153가구에 270명[남 135명, 여 135명]이다. 난평리의 중앙을 국도24호선이 통과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국도24호선을 중심으로 살고 있다. 국도를 중심으로 동서로 경작지가 펼쳐져 있으며 주민 대부분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함양군 함양읍 구룡리의 북쪽에 있는 저수지인 구룡제로부터 흐르는 구룡천이 통과하며 함양군 함양읍 난평리의 주민들은 구룡천의 용수를 이용하여 벼농사를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