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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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에 있는 법정리. 마을 뒷산이 학(鶴)이 어가(御駕)를 모시고 날아와 앉은 형국이어서 가학리(駕鶴里)라 부르게 되었다. 해남군 청계면 지역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장래리, 신촌리, 용지리, 월하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해남군 계곡면 가학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가학마을 1개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가학마을은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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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에 있는 법정리. 장흥임씨 형제가 살았는데, 형은 사촌(沙村)에, 동생은 강절(康節)에 거주하였다. 형제 간의 우애가 좋고 절개가 있었다. 형이 사는 마을은 모래가 많아 사촌이라 하였고, 동생은 절개가 좋아 강절이라 하였다. 여기서 강절리(康節里) 명칭이 유래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사촌리를 병합하여 해남군 계곡면 강절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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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의 자연 풍광을 읊은 노래. 「계곡가」는 『계곡향우회지』에 실린 노래이며, 구전으로 전해 온 것이다. 작자 미상의 곡인데, 가사를 알고 있는 사람도 거의 없는 실정이다. 「계곡가」는 2011년 계곡면지편찬위원회에서 발간한 『계곡면지』 268쪽에 수록되어 있다. 최사규의 구전을 빌어 기록하였다고 전한다. 자료는 해남군 계곡면 강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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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법정면. 임진왜란 이후에 비곡면(比谷面)과 청계면(淸溪面)으로 나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청계면의 ‘계’와 비곡면의 ‘곡’을 따와 계곡면(溪谷面)이라 부르게 되었다. 백제 때는 고서이현(古西伊縣)에, 신라 때는 고안현(固安縣) 혹은 동안현(同安縣)에, 고려 때는 죽산현(竹山縣)에, 조선 초에는 해남삼역의 하나인 별진역(別珍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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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에 있는 법정리. 마을이 산(山) 자 형태를 하고 있고, 여기에 마을 전체가 한 집안이라는 의미로 당(堂) 자를 넣어 당산(堂山)이라 부르게 되었다. 본래 해남군 비곡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동리, 춘언리, 신광리, 동백리, 모동리 일부를 합하여 해남군 계곡면 당산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당산마을, 신기마을, 태인마을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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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에 있는 법정리. 관흥군(冠興君) 임희성은 진도군수를 지냈는데, 처가가 해남이었다. 처가에 왕래하던 차에 마을 지형이 솥[鼎]과 같아, 터를 잡으면 큰 덕을 보고 자손만대에 인물이 많이 나올 것이라 하여 정착하였으며, 마을 이름을 덕정(德鼎)이라 하였다고 한다. 본래 해남군 청계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해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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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에 있는 법정리. 마을 전체가 반석(磻石) 위에 자리하고 있고, 마을 앞으로는 계곡천이 흐르고 있어서 반계(磻溪)라 하였다고 한다. 본래 해남군 청계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악리와 대운리, 방춘리의 각 일부와 비곡면의 성진리 일부와 마포면의 대월리 일부가 병합되어 해남군 계곡면 반계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반계마을, 대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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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에 있는 법정리. 흑석산 아래의 봉우리가 금(金) 자 형이고, 봉우리 남쪽 마을 뒷산에 동백꽃이 화창하여 방춘(芳春)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혹은 옛날 이곳의 터가 방죽이었다 하여 방죽안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본래 해남군 청계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반계리, 대운리, 중수리, 용계리, 마고리의 각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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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에 있는 법정리. 옛날에 큰 절이 있어 근래까지도 법실(法실)[법이 있는 골짜기]로 불렸다가, 실을 나타내는 한자 곡(谷)을 써서 법곡(法谷)이라 한 데서 지명이 유래하였다. 본래 해남군 비곡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법곡리, 장산리, 용호리, 월신리가 병합하여 해남군 계곡면 법곡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법곡마을, 장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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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에 있는 법정리. 임진왜란 때는 보성, 곡성, 장성을 방어하기 위해 식량을 관리하던 곳이라 하여 사창(社倉)이라 불렀다. 임진왜란이 끝나고 선비들이 쉬어가는 곳이라 하여 사정(士亭)이라 하였다가, 그 후 선비는 마음이 바르고 올바른 자세로 하나같이 나라의 기둥이 되자는 의미로 사정(士丁)으로 불렀다고 한다. 『호구총수(戶口總數)』[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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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에 있는 수령 약 300~400년의 서어나무 2그루. 서어나무는 일본, 중국, 우리나라 강원도와 황해도 이남의 표고 100~1,000m 지대에 자생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산지에서 자라며, 내한성이 강하고, 햇빛이 잘 드는 장소의 건조하고 척박한 토양에 자생한다. 내음성이 강하여 산중턱 이하의 소나무와 낙엽할엽수림 아래 이차림으로서 온대림 지역에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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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에 있는 법정리. 선진은 선산리라 하였고, 배와 연관되어 있어서 배미라고도 하였으며, 한편 국도 제13호선 건너편 마을은 선박 출입 시에 배가 정박하던 곳이라 하여 원진리(院津里)라 하였다. 여기서 선산과 원진을 합하여 선진(船津)이라 하였다고 한다. 한편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과거 마을까지 배가 닿았다 하여 선진(船津)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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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에 있는 법정리. 성진리(星津里)는 고려 때 해남 삼역(三驛) 중 하나인 별진역(別津驛)이 있었던 곳이다. 성진(星津)은 뱃나루가 별나루로 변하여 한자로 기록하는 과정에서 별이 성(星)으로 바뀌었다고 전한다. 혹은 성진교 위쪽에 별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 이름을 따서 성진리로 개칭했다는 설도 전한다. 본래 해남군 비곡면에 속하였는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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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에 있는 법정리. 큰 들가에 새로 만들어진 마을이라 하여 새들이라 하였고, 이를 한자로 바꿔 신평리(新坪里)라 부르게 되었다. 본래 해남군 비곡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해월리, 해정리, 소은리, 황죽리 일부를 병합하여 해남군 계곡면 신평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신평마을 1개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신평마을은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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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에 있는 법정리. 여수리(麗水里)는 본래 마을 형태가 새가 남향으로 앉은 모양이라 하여 새냄(鳥南) 또는 조남이라 불렸다. 방춘저수지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물이 아름답다 하여 빛날 려(麗)를 써서 여수리(麗水里)로 불리다가 일제강점기 때 여수리(呂水里)로 바뀌어 불렸다. 2007년 군청에 마을 이름 개명을 요구하여 다시 여수리(麗水里)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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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에 있는 법정리. 지형이 누에의 머리처럼 생겼다 하여 ‘누에머리’를 뜻하는 잠두리(蠶頭里)로 불렸다고 한다. 본래 해남군 청계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만년리, 월하리 일부가 병합되어 해남군 계곡면 잠두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잠두마을, 만년마을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잠두마을의 입향조는 1770년경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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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에 있는 법정리. 마을의 동쪽에 장군봉, 남쪽에 옥녀봉, 동남쪽에 등잔봉이 있다. 그런데 장군봉 밑으로 사람의 손바닥 모양의 산줄기가 오지형(五枝形)으로 뻗어 있어 손바닥 장(掌)과 소(所)를 써서 장소(掌所)라 하였다. 후에, 동쪽 장군봉의 형상이 마치 장군이 투구를 벗어 놓은 채 동남쪽 등잔봉에 불을 켜고는 남쪽의 옥녀봉을 바라보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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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옥천면·마산면을 경유하여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과 영암군 금정면을 연결하는 지방도.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수문리 용곡교차로로부터 영암군 금정면 용흥리 용흥삼거리를 잇는 전라남도 지방도이다. 해남군은 계곡면과 옥천면, 마산면을 경유한다. 2006년 12월 건설교통부에서 지방도 노선번호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약 20㎞ 미만인 노선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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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에 있는 법정리. 농토가 적어 농사만으로 생활하기 힘든 시절 마을사람들은 모시를 생산해 생계를 이어갔다. 그래서 모시골이라고 불렀다. 모시 생산이 줄어들고 대신 마을 형성 당시의 대나무가 무성하게 되어 황죽(篁竹)이라 불리게 되었다. 본래 비곡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해남군 계곡면 황죽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황죽마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