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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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갑제동(甲堤洞)은 경산시의 중서부에 위치해 있다. 동의 행정은 북부동에서 관할하고 있다. 자연마을은 감못[갑제], 밤정골, 새각단, 웃갑제 등이 있다. 갑제동은 마을 북쪽 감나무 숲이 우거진 언덕 아래에 있는 못을 감못이라 불렀고, 숲 주위에 형성된 마을 이름도 감못이라 하였는데, 감의 음이 변하여 ‘갑제’ 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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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은리(古銀里)는 경산시 용성면의 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고은1리와 고은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고방골, 은곡 등이 있다. 고은리는 고방동과 은곡동이 합해져 이루어진 마을이다. 고방골은 관노(官奴)가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은곡은 1200년 전 함안 박씨와 유씨가 살고 있을 당시,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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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동·중방동에 있는 근린공원. 남매공원은 경산시 계양동과 중방동의 남매지(男妹池) 주변에 조성된 근린공원으로, 면적은 586,717㎡에 달한다. 2009년 12월에 공원 조성사업이 착공되어, 2013년 12월에 조성사업이 완료되었다. 남매공원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명품화 사업을 실시하여 특성화 산책길을 조성하고, 교양시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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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남방동(南方洞)은 경산시의 중서부에 위치해 있다. 동의 행정은 동부동에서 관할하고 있다. 남방동은 조선 시대 때 산역(山驛) 앞에 위치하여 ‘앞방’, ‘남방(南方)’으로 부른 데서 유래하였다고 하며, 내동(內洞)의 아래가 되므로 ‘하남방(下南方)’으로도 불렀다고 한다. 남방동은 본래 자인군 서면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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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당리리(堂里里)는 경산시 용성면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당리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당리, 동삼동 등이 있다. 당리는 당등 밑이 되므로 ‘당마’, ‘당말’, 또는 ‘당리’라고 하였다고 한다. 또 옛날 이곳의 수호신으로 알려진 한장군을 모신 당이 있었다고 하여 ‘당마을’로도 불렸다고 한다. 당등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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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부리(東部里)는 경산시 자인면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동부1리와 동부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다부리, 방장골목, 창앞, 탑거리, 현사골목 등이 있다. 동부리는 옛 자인현 소재지 동쪽에 위치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동부리는 본래 자인군 읍내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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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사동(巳洞)은 경산시의 중서부에 위치해 있다. 동의 행정은 동부동에서 관할하고 있다. 사동은 마을의 지형이 뱀의 형국이라 하여 ‘사동’ 또는 ‘뱀골’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사동은 본래 경산군 동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산군 압량면 사동으로 개설되었다. 1987년 1월 1일 경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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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삼풍동(三豊洞)은 경산시의 중서부에 위치해 있다. 동의 행정은 동부동에서 관할하고 있다. 삼풍동은 삼천동으로 부르다가 변한 이름이라 한다. ‘삼천동’이라는 명칭은 마을 절에서 벼를 삼천 석 하였다 하여 생긴 이름이라 한다. 또는 마을의 삼천지 못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것이라고도 한다. 삼풍동은 본래 경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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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신천동(信川洞)은 경산시의 중서부에 위치해 있다. 동의 행정은 동부동에서 관할하고 있다. 신천동은 마을 주위에 하천이 흘러내려 마을 이름을 ‘신내’ 또는 ‘신천’이라 하였는데, 물은 거짓이 없다 하여 믿을 신(信) 자를 써서 ‘신천(信川)’으로 표기하게 되었다 한다. 신천동은 본래 자인군 서면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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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울옥리(蔚玉里)는 경산시 자인면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울옥리 한 개다. 자연마을은 울슬이 있다. 울옥리는 울곡동과 옥연동이 합해져 이루어진 마을이다. 1450년(문종 원년)경 함양 박씨 박영심(朴永芯)이 처음으로 개척했는데, 마을을 보니 골 안이 숲으로 울창하여 ‘울곡(蔚谷)’ 혹은 ‘웃실’이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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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인흥리(仁興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북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인흥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가천리, 동사리, 새각단, 객골 등이 있다. 인흥리는 처음에 오목천 냇물이 아름답고 맑다고 하여 ‘가천(佳川)’이라 하였다. 산 아래 있다고 ‘사밑각단’이라고도 불렀는데, 행정구역을 개편할 때 마을의 번영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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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일광리(日光里)는 경산시 용성면의 서쪽 경계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일광1리와 일광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어일, 장구배미 등이 있었으나 마을의 명칭은 현재 거의 잊혀져 쓰이지 않고 있다. 일광리는 처음 마을이 생겼을 때는 대구에서 울산으로 오고 가는 소금 장사들이 쉬어갔다고 ‘소금뱅이’로 불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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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점촌동(店村洞)은 경산시의 중서부에 위치해 있다. 동의 행정은 동부동에서 관할하고 있다. 점촌동은 예전에 옹기를 구워 파는 옹기점이 있어서 ‘점골’, ‘점곡’ 또는 ‘점촌’ 등으로 부르게 되었다 한다. 점촌동은 본래 자인군 서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점촌동과 평산동을 병합하여 경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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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평산동(坪山洞)은 경산시의 중서부에 위치해 있다. 동의 행정은 동부동에서 관할하고 있다. 평산동은 마을이 들 가운데 위치하고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들뫼’ 또는 ‘평산’이라 부른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평산동은 본래 경산군 동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산군 압량면 평산동으로 개설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