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군 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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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갑제동(甲堤洞)은 경산시의 중서부에 위치해 있다. 동의 행정은 북부동에서 관할하고 있다. 자연마을은 감못[갑제], 밤정골, 새각단, 웃갑제 등이 있다. 갑제동은 마을 북쪽 감나무 숲이 우거진 언덕 아래에 있는 못을 감못이라 불렀고, 숲 주위에 형성된 마을 이름도 감못이라 하였는데, 감의 음이 변하여 ‘갑제’ 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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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금구리(金龜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북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금구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건네말, 신광 등이 있다. 금구는 홍수 때 물 위에 떠 있는 마을의 형상이 금색 모래로 만든 거북이와 같은 형상이라 하여 명명되었다는 설과 금호강 가의 구미[후미]에 위치하여 ‘금구’라 불렸다는 설이 있다. 건네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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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내리(乃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내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내리, 숲골, 당산 등이 있다. 내리는 동네를 둘러싼 산의 모습이 내(乃) 자와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혹은 남방동의 안쪽에 위치한다 해서 ‘안골’이라 불리다가 후에 ‘내곡’이라 개칭되었다고도 한다. 당산마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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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부적리(夫迪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부적1·2·3·4·5·6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시장걸, 오목내 등이 있다. 부적리는 삼국 시대 때 전무겸(全武鎌)이 마을을 개척하고 사비성을 공략하기 위해 싸움터로 나갈 때 전무겸의 아내가 전쟁터로 나가는 남편의 무사귀환을 빌었다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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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사동(巳洞)은 경산시의 중서부에 위치해 있다. 동의 행정은 동부동에서 관할하고 있다. 사동은 마을의 지형이 뱀의 형국이라 하여 ‘사동’ 또는 ‘뱀골’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사동은 본래 경산군 동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산군 압량면 사동으로 개설되었다. 1987년 1월 1일 경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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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삼풍동(三豊洞)은 경산시의 중서부에 위치해 있다. 동의 행정은 동부동에서 관할하고 있다. 삼풍동은 삼천동으로 부르다가 변한 이름이라 한다. ‘삼천동’이라는 명칭은 마을 절에서 벼를 삼천 석 하였다 하여 생긴 이름이라 한다. 또는 마을의 삼천지 못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것이라고도 한다. 삼풍동은 본래 경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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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대리(新垈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신대1·2·3·4·5·6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신대, 초성골 등이 있다. 신대리는 경산군 동면에 새로 생긴 마을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초성골은 신대 동쪽에 있는 마을로 풀이 많은 황무지라 하여 붙여졌다. 신대리는 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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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촌리(新村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신촌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신촌, 바널 등이 있다. 신촌리는 1941년 8월 폭우로 마을 대부분이 유실된 이후 3개의 자연마을이 형성되었는데, 새로 된 마을이라는 뜻에서 새마, 신촌이라는 지명이 붙여졌다. 바널은 지형이 바늘처럼 가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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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압량리(押梁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압량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압량, 갯밭 등이 있다. 압량리는 과거에 ‘만장(晩場)’이라 불리다 이후 압량소국(押梁小國)이 있었다 하여 ‘압량’으로 개칭되었다. 갯밭은 오목천 가에 위치한다는 뜻에서 불리게 되었다. 압량리는 본래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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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읍. 압량읍(押粱邑)은 경산시 서부에 있는 읍으로 16개 법정리[부적리, 신대리, 압량리, 용암리, 금구리, 현흥리, 인안리, 의송리, 신촌리, 내리, 가일리, 당음리, 신월리, 백안리, 강서리, 당리리]와 29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압량읍행정복지센터는 부적리에 있다. 압량(押粱)은 삼한시대 변진(弁辰)의 한 나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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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용암리(龍巖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용암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용암, 섬배미 등이 있다. 용암은 용이 승천한 바위가 있다 하여 용바우[용바위]라 불렸으며 후에 ‘용암’으로 개칭되었다. 섬배미는 물이 사방으로 둘러싸여 있어 지형이 섬처럼 생겼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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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의송리(儀松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의송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상동, 의송 등이 있다. 의송리는 ‘의릉골’ 혹은 ‘이른골’로 불리다가 마을 둘레에 소나무가 많이 있다고 하여 ‘의송’이라 부르게 되었다. 의송리는 본래 경산군 동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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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인안리(仁安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북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인안1리, 인안2리, 인안3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아릿, 인각, 축안 등이 있다. 인안리는 인각동과 축안동이 합해져 이루어진 마을이다. 인각리는 현재 군위로 이전한 인각사가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축안리는 임진왜란 이후 정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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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조영동(造永洞)은 경산시의 중서부에 위치해 있다. 동의 행정은 북부동에서 관할하고 있다. 조영동은 서쪽의 고촌(古村)과 동쪽의 대원동(大院洞) 두 마을을 병합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조영동은 본래 경산군 동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산군 압량면 조영동으로 개설되었다. 1987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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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평산동(坪山洞)은 경산시의 중서부에 위치해 있다. 동의 행정은 동부동에서 관할하고 있다. 평산동은 마을이 들 가운데 위치하고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들뫼’ 또는 ‘평산’이라 부른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평산동은 본래 경산군 동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산군 압량면 평산동으로 개설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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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현흥리(賢興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현흥1리와 현흥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건흥, 현창 등이 있다. 현흥리는 현창동과 건흥동이 합해져 이루어진 마을이다. 현창은 고을[현]의 창고가 있었던 곳이다. 일설에는 금호강 건너 숙천과 연결된 선착장이 있었다고 하여 처음에는 선창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