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 있는 온도·습도 센서, 열전대 전자 부품 제조업체.

[설립목적]

계측(計測)은 사람이 사물을 판단하는 행위로 최초 눈대중이란 계측으로부터 정확한 계측을 위한 계기(計器)를 만들고 발전을 계속하여 새로운 계기들이 더욱 삶을 윤택하게 만들었다. (주)한생계기는 사명감을 갖고 이런 계기에 대한 발전에 더욱 노력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주)한생계기는 국내 유일의 생사[실크] 제조사인 한국생사(주)로부터 출발하였다. 1980년 한국생사(주)는 계장엔지니어링 사업부를 설립하고, 일본의 YAMARI사와 온도 센서 분야, ANRITSU사와 표면 센서 및 온도계 분야, SHINKO사와 전자식 기록, 조절 계기 분야에서 기술 제휴를 하고 계기를 생산하여 포스코 및 한국전력공사 등에 공급해 왔다. 그리고 1983년 계장엔지니어링 사업부에서 독립하여 (주)한생계기를 설립하였다. 1984년 일본 SHINYEI사와 국내 최초로 습도 센서 및 관련 계기 분야에 기술 제휴를 통해 생산하여 국내에 공급해 왔다.

[주요사업과 업무]

온도 센서, 온도 관련 자재, 온도 및 습도 센서, 열전대 등 각종 센서와 계측기를 제조 판매한다. (주)한생계기에서 생산한 제품은 주로 국내 대기업인 포스코, 한국전력공사, 협성히스코 등 장비 제조 회사에 납품하고 있다. 독일, 영국, 일본, 캐나다 등 해외 여러 나라에 수출도 하고 있다.

[현황]

2009년 현재 (주)한생계기는 경리부·영업부·생산부가 있으며, 대표 1명과 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평균 연간 매출액은 16억 원이다.

[의의와 평가]

(주)한생계기는 21세기를 선도하는 센서 및 공업용 계측기 제조 전문 회사로 풍부한 경험과 신제품 개발로 국내 시장은 물론 세계 여러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