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광명시에서 도서나 잡지 등을 제작 유통하는 업체.

[개설]

출판사는 학습서적, 정보목록부, 소설 및 수필집 등의 일반 서적이나 신문, 주간지, 월간지, 연보 등의 정기 간행물과 같은 인쇄물을 제작 유통하는 업체이며 한국 최초의 출판사는 광인사[1884년]이다.

[변천]

광명 지역 최초의 출판사에 대한 정보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1993년 광명에는 10개의 출판업체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07년 현재 광명 지역의 출판 관련 업체는 모두 21개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이중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업체 10개를 제외한 순수한 의미의 출판사는 11개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황]

현재 광명시의 서적, 잡지 및 기타 인쇄물 출판업체는 모두 11개[종사자 98명]이고, 그중에서 서적을 출판하는 업체는 2개[11명]이며 신문, 잡지 및 정기 간행물을 출판하는 업체는 9개[종사자 87명]이다. 주요 출판사로는 재능교육, (주)시사주니어, (주)더맨, (주)씨엠, 해맑음기획 등이 있으며, 주로 학습지 출판업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