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100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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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運動本部 |
영어의미역 | Green Eco Office Campaign |
이칭/별칭 | 환경공해추방운동중앙회 광명지부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광명시 철산2동 463-17[광삼로 6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은아 |
[정의]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 있는 환경 단체.
[설립목적]
그린에코운동본부는 자연환경을 인위적 훼손으로부터 보호하고, 생태계와 자연 경관을 보전하는 등 자연환경의 파괴를 방지하기 위한 활동을 함으로써 자연환경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도모하며, 단 하나뿐인 지구를 보호하고 쾌적한 자연환경과 생활 환경을 우리의 후손들에게 넘겨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4년 12월에 광명시의 환경을 보호하고, 시민들의 의식 구조를 바꾸려는 목적으로 환경공해추방운동중앙회 광명지부가 설립되었다. 2006년 환경공해추방운동중앙회 시흥시지부, 환경공해추방운동중앙회 천안시지부, 환경공해추방운동중앙회 인천서구지부의 장들이 모여서 새로운 단체[공해추방실천국민운동본부]로 등록, 2006년 4월 5일에 공해추방실천국민운동본부를 설립하였다. 2009년 5월에는 그린에코운동본부로 기관명을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환경 보존 및 자연 사랑에 관한 교육과 홍보 사업,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환경 캠페인, 환경 오염 및 훼손에 대한 순찰 감시 활동 및 자연 탐사대, 감시단 육성, 자연환경과 생활 환경의 훼손 및 오염 등을 방지하기 위한 제반 활동, 회보 발행 및 환경 보존 관련 도서, 영상물 간행, 환경에 관한 정책 개발 및 프로젝트와 관련된 사업, 환경 보존과 관련한 문화예술 활동 및 국내외 환경 관련 행사 개최, 회원 상호간에 친목을 위한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활동사항]
목감천을 주 활동 무대로 하여 야간에 목감천 주변 감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목감초소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겨울철 야생 동물 먹이 주기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현황]
그린에코운동본부는 의결 기구인 본부가 있고, 그 아래 이사회와 자문위원단, 운영위원단이 구성되어 있으며, 순찰국과 여성회, 광명지회, 철산지회, 하안지회, 소화지회를 두고 있다. 각 지회에는 지회장을 두고 있다. 사무처에는 사무처장과 사무간사, 순찰국장이 있으며, 상근 인원은 1명이고, 활동하고 있는 단원의 수는 전체 약 220명이다.
[의의와 평가]
그동안 단원들의 헌신적인 참여와 봉사 활동으로 목감천이 깨끗해졌다고 평가받았으며, 지역의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생활 환경의 개선을 위해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