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 있는 경기도 녹색어머니연합회 소속 지부.

[개설]

녹색어머니연합회는 각 초등학교에서 활동하는 봉사 단체로서 교통안전 교육을 통하여 올바른 교통안전 지식을 전달하고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굣길 교통 지도에 앞장서는 단체이다. 스쿨존 내 불법 주차 차량을 근절하여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며, 운전자들의 서행을 유도하여 경각심을 일깨우고, 관내 초등학교 및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스스로 교통사고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설립목적]

광명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지도와 교통질서 확립으로 교통안전 지식을 높여 어린이가 안전한 나라에서 꿈을 키워 가며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2001년 3월 광명시 녹색어머니연합회를 결성하고 초대 회장으로 정유자를 선임하였다. 2002년 10월 광명시 비영리법인으로 등록하였고, 2004년 3월 2대 회장에 김혜숙을 선임하였다. 2006년 3월 3대 회장에 김진숙을 선임하였고, 2007년 3월 4대 회장에 최미순을 선임하였다. 2008년 4월 사무실을 개소하였고, 2009년 4월 광명시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지도 및 교통안전 교육, 매월 3회 초등학교 앞 교통 캠페인, 유치원·초등학교의 등하굣길 안전 보행 지도, 어린이 보호 구역 및 스쿨존 내 캠페인, 녹색 어머니 교통안전 교육, 결식아동 돕기 사랑 나누기 행사, 광명경찰서와 공조하여 광명시 순회 교통 캠페인, 관내 행사 및 교통안전 관련 행사와 봉사 활동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활동사항]

어린이 교통사고 ZERO화를 위한 발대식을 하였고, 결식아동 돕기 사랑 나누기 행사 일환으로 관내 21개 초등학교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현황]

광명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연합회장 1명, 총무 1명, 부총무 1명, 감사 2명을 비롯하여 광명시 관내 21개 초등학교에서 4,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