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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마중물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100806
한자 光明-
영어음역 Gwangmyeong Majungmul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기도 광명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선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사회봉사단체
설립연도/일시 2006년연표보기

[정의]

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사회 봉사 단체.

[설립목적]

광명마중물은 큰 사랑을 펌프질하기 위해서는 한 바가지의 물이 필요하듯이 한창 먹어야 할 나이에 급식비가 없어 점심을 굶는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마중물은 시골집 마당 펌프에서 맑은 물을 끌어올리기 위해 붓는 한 바가지의 물로 길어 올리는 큰물을 마중 나온다는 뜻의 순수한 우리말이다. 2006년 사회에 마중물과 같은 역할을 하고자 삼삼오오 모여 마음을 나누기 시작하면서 모임이 이루어져 11명의 회원들이 두 아이에게 급식비를 지원하면서 광명마중물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불우 아동에게 학교 급식이 거의 실시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2010년 3월부터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경제적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모임 성격을 바꾸어 활동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광명마중물은 단체 규모가 작아서 은행 지로나 CMS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자동 이체 신청으로 1계좌 당 1만 원씩 기부하는 형식으로 모금하여 아이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활동사항]

광명마중물은 2010년 2월까지 광명교육청에서 추천받은 학교로 매달 직접 찾아가 급식비를 내기 어려운 중·고 학생[안서중학교 5명, 광명고등학교 5명, 광문중학교 10명] 20명에게 각각 급식비를 지원하였다.

[현황]

광명마중물은 창단 당시 11명의 회원에서 2010년 3월 현재 7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요란한 행사보다는 친목 단체처럼 주변 인맥을 통하여 조용히 회원들을 늘려 가고 있다.

[의의와 평가]

광명마중물은 한창 먹어야 할 나이에 점심을 굶는 아이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부모의 마음과 십시일반의 기부 정신으로 결식아동을 돕는 작은 모임이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왔다는 데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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