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100571
한자 金敎性
영어음역 Gim Gyoseong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인물(일반)
지역 경기도 광명시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이동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농민운동가
출신지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밤일[옛 시흥군 서면 율일리]
성별

[정의]

개항기 광명 출신의 농민운동가.

[개설]

2차 시흥농민봉기는 1901년 착공하여 1904년 개통된 경부선의 영등포~수원 간 공사에 강제 동원한 데 이어 토지를 대가 없이 수용한 일에 크게 반발하여 군민 2,000여 명이 항거한 사건이다. 1904년 9월 13일까지 6개 면 집강들에게 봉기 계획을 전달하는 한편, 시흥군의 모든 가구마다 한 명씩 반드시 집회에 참여하도록 하여 9월 14일 읍내 한천(漢川) 변에서 성우경(成禹慶)의 사회로 집회를 열고 노무자를 모집한 관리들의 비행을 규탄하였다.

[활동사항]

시흥군 서면 안현리[현 광명시 하안동]에 거주하던 유학 김교성(金敎性)은 2차 시흥농민봉기에 참가하였다는 이유로 9월 21일 심문 조사를 받았고, 10월 2일에 2차 심문을 받았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