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 소하2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이원익의 종가. 오리 이원익 종택은 조선 선조~인조 때 영의정을 지냈고, 청백리(淸白吏)로 이름이 높던 오리 이원익(李元翼)의 종가이며, 관감당(觀感堂)은 1630년(인조 8) 인조가 경기감사에게 명하여 이원익에게 지어준 집이다. 이원익은 태종의 12번째 아들 익녕군(益寧君)의 4세손으로 선조, 광해군, 인조 3대에 걸쳐 영의정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