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131020 |
---|---|
한자 | 光明市都市再生支援- |
영어공식명칭 | GwangMyeong Urban Regeneration Center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광명시 시청로 20[철산동 222-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민성혜 |
[정의]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 있는 도시 재생 사업 기관.
[개설]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역 내 다양한 도시 재생 주체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도시 재생 사업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설립 목적]
광명시는 1980년대부터 지역의 주택 개발에 따른 빠른 도시화로 협소한 가로 환경과 주택의 노후화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이에 각 현장의 지원센터 사업으로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주민 주도의 도시 재생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 협의체를 지원하고, 주민과 함께 도시 재생 계획을 수립하는 등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해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립하였다.
[변천]
‘광명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승인받아 너부대마을, 새터마을[광명7동 일원], 광명3동 일원, 광명5동 일원, 철산2동 일원을 도시 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하였다. 2017년 너부대 사업지에 너부대 도시재생 씨앗사업을 개소하였다. 2019년 상반기 국토교통부 소규모 재생 사업에 선정된 광명3동 골목숲 사업, 환경부 사업의 일환으로 기후에너지과와 연계하여 새터마을[광명7동 일원] 옥상 쿨루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도시재생현장 지원센터 3곳을 운영하며 주민 협의체 중심의 도시 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황]
2021년 현재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씨앗사업으로 국비 100억 원, 도비 20억 원, 시비 47억 원,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민간 투자 244억 원을 투입하여 주택을 비롯한 생활 SOC 시설인 시립 어린이집, 창업지원센터, 공영 상가 및 공영 주차장 등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광명3동 골목숲 사업은 국비 1억 2000만 원, 도비 4,000만 원, 시비 8,000만 원을 투입하여 노후 도로 개선, 건물 벽면 및 담장 정비, 화단 조성 등 골목길을 중심으로 한 소규모 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터마을[광명7동 일원]은 저층 주거지 재생 사업과 연계한 옥상 쿨루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옥상 쿨루프 사업은 2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에너지 취약 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노후 건축물 지붕에 차열 페인트를 도색하는 사업으로 에너지 절감, 온실가스 감축,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며 추진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광명시와 정부, 주민 사이에서 도시 재생 사업을 지원하고 추진하는 중간 지원 조직으로, 도시 재생 사업을 비롯하여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도시 재생 사업은 물론 도시 재생 사업 모델을 발굴,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