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1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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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光明市立藝術團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광명시 시청로 20[철산동 222-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양철원 |
[정의]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 있는 시립 예술 단체.
[개설]
광명시는 성인으로 구성된 광명시립합창단, 청소년으로 꾸린 광명시 소년소녀합창단, 광명농악을 보전, 전수하기 위한 광명시립농악단을 운영하고 있다.
[설립 목적]
광명시립예술단은 광명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의 문화·예술을 발전시킬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변천]
광명시립합창단은 1981년 어머니합창단으로 출발하였다. 2000년 광명시립합창단으로 승격하여 같은 해 11월 9일 창단 연주회를 가졌다. 광명시 소년소녀합창단은 1992년 8월 송영주와 박은정이 창단하였다. 꾸준히 활동하던 중 관련 조례에 따라 1997년 7월 1일 광명시립 소년소녀합창단으로 재편성되고 1997년 11월 27일 시립 승격 기념 창단 연주회를 가졌다. 광명시립농악단은 1998년 결성된 광명농악보존회에서 활동하던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2010년 4월 29일 창단하였고, 2011년 4월 19일 제1회 공연을 가졌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광명시립합창단은 2000년 창단 연주회를 하였다. 2021년 3월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3.1절 기념행사에 초청되어 국립합창단과 협연하였으며, 6월에는 김대광 상임 지휘자 취임 연주회 겸 제37회 정기 연주회에서 모차르트의 ‘레퀴엠’을 합창하였다. 광명시 소년소녀합창단은 2019년 6월 3.1운동 100주년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열린 제44회 정기 연주회 무대에서 우리 동요와 가곡으로 엮은 창작 음악극 형식의 ‘꿈꾸는 소녀 유관순’을 공연하였다. 2020년 들어 단원을 모두 청소년으로 구성하였으나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정기 연주회가 열리지 못하였다. 광명시립농악단은 2020년 11월까지 11회의 정기 연주회와 각종 시민 행사 축하 공연에 참여하였다.
[현황]
2021년 8월 현재 광명시립예술단의 단장은 이종구 광명시 부시장이 맡고 있다. 광명시립합창단은 1대 김영진[2010년 9월~2019년 10월]에 이어 2대 김대광[2020년 6월~2021년 8월 현재]이 지휘를 맡고 있으며 39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광명시립 소년소녀합창단은 1대 송영주[1997년 7월~2006년 8월], 2대 김영진[2006년 10월~2011년 1월], 3대 황혜영[2011년 2월~2014년 1월], 4대 박훈[2014년 3월~2016년 2월], 5대 유진실[2016년 6월~2021년 8월 현재]이 지휘를 맡아 왔으며 66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광명시립농악단의 감독은 광명농악[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0호] 보유자인 임웅수이며, 22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광명시립예술단은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청소년의 예술 재능 발굴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