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130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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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水原光明高速道路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경기도 화성시 봉담IC~경기도 광명시 기아교차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윤수 |
[정의]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서 화성시 봉담읍까지 잇는 수원-광명 간 고속도로.
[건립 경위]
수원-광명 고속도로는 서남부 지역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국도 1호선, 경부 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등의 교통량을 완화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변천]
2011년 4월 착공하여 2016년 4월 29일 오후 2시 개통되었다. 총연장 27.38㎢ 길이, 4~6차선의 수원-광명 고속도로는 경기 화성, 수원, 의왕, 안산, 군포, 시흥, 광명을 연결하고 있다.
수원-광명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 편의가 개선되었고 서해안 고속도로나 국도1·42호선 대신 수원-광명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광명에서 화성 봉담읍까지 이동거리는 5㎞, 시간은 약 20분이 줄어들었다.
고속도로 경유 구간에는 금곡·동안산·당수·남군포·성채·소하 등 5개 나들목 IC과 동시흥·남광명 등 2개의 분기점 JCT, 금곡·동안산·당수·남군포·동시흥·남광명 등 5개 영업소 TG가 설치되었다.
[제원]
수원-광명 고속도로 건설에는 총 1조8천 14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고 전 노선의 약 66%가 터널 및 교량 구조물로 건설된 것이 특징이다.
[현황]
수원-광명 고속도로는 앞으로 광명~서울[방화대교]~문산 노선까지 연결하여 수도권에서 남북을 연결하는 국가간선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간 8000억 원대 물류비 절감과 66억 원대 환경비용 절감이 예상된다. 고속도로가 지나는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신규 개발지역의 교통정체 현상이 완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