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충현중학교의 교훈은 ‘창의, 배려’이다.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의 본질을 추구한다. 교육은 학생들의 바람직한 성장을 돕기 위한 것이라는 본질적 가치에 충실하고자 한다. 둘째, 구성원들 각자가 지니고 있는 결을 존중한다. 인격적 존중을 넘어 존재 자체를 존중하면서 개성 있는 개인이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한다. 셋째, 공동체를 지향한다. 배려와 사랑을 바탕으로 협력적 관계를 형성하면서 글로벌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려고 한다. 넷째, 미래 인재 역량을 신장한다. 지식 그 자체보다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힘을 기르고자 한다. 다섯째, 꿈이 있는 삶을 지향한다. 꿈은 상상의 세계이자 참다운 나를 만나는 공간이다. 상상의 세계를 현실로 이루기 위해 열정을 다하고자 한다.

[변천]

2011년 3월 2일 제1회 입학식에서 189명이 입학하였고 2012년 2월 8일 제1회 졸업식에서 54명이 졸업하였다. 2013년 2월 7일 제2회 졸업식에서 94명이 졸업, 2014년 2월 12일 제3회 졸업식에서 150명이 졸업, 2015년 2월 11일 제4회 졸업식에서 157명이 졸업하였고 2016년 2월 12일 제5회 졸업식에서 173명이 졸업하여 총 62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중점 교육 활동으로 혁신학교 과정을 들 수 있다. 충현 중학교는 개교와 더불어 혁신학교 예비 지정교로 출발하여, 2011년 9월 1일 혁신학교와 자율학교로 지정되었으며, 2015년 9월부터 2019년 8월까지 모범 혁신학교로 지정되었다. 아울러 제13회 전국 100대 교육 과정 우수 학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학교에서는 창의적인 교육, 학생 개개인의 인성과 지성을 최대한 신장시키는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교가는 기순임 작사, 김금순 작곡으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열정이 넘쳐나고 지혜가 물결치는/ 그 이름 길이 남을 진리의 터전에/ 창의와 배려를 마음에 아로새겨/새 역사 선도하는 우리는 충현 충현!/ 두 눈 가득 지혜를 가슴 하나 사랑 채워/미래를 활짝 열자 충현중학교”이다.

학교 상징물로서 교화는 장미[무궁한 지혜, 우아하고 고귀한 기품]이고, 교목은 은행나무[풍요로운 결실, 뛰어난 자생력]이다.

[현황]

2016년 8월 기준 총 22학급에 531명[남 266, 여 265]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7학급에 176명[남 90, 여 86], 2학년은 7학급에 170명[남 86, 여 84], 3학년은 8학급에 185명[남 90, 여 95]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수석 교사 1명, 부장 교사 10명, 교사 24명, 보건 교사 1명, 특수 교사 1명, 영어회화 전문 강사 1명, 시간 강사 1명, 그리고 행정 공무직 6명, 일반직 2명, 영양사 1명, 조리 공무직 5명, 특수 지도사 1명, 공익근무요원 1명, 상담사 1명, 사서 1명으로 총 59명이 근무하고 있다. 관할 관청은 경기도 광명 교육 지원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