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10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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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老溫寺洞-家屋 |
영어의미역 | House of Gang Yungkeun in Noonsa-dong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 435-1[능촌2길 10-1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양철원 |
성격 | 가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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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1950년대[추정] |
소재지 주소 |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 435-1[능촌2길 10-10] |
소유자 | 강영근 |
[정의]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전통 가옥.
[위치]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 435-1번지[능촌2길 10-10]에 있다.
[변천]
노온사동 강영근 가옥은 깔끔하게 단장하여 식당으로 개조되면서 상량문은 찾을 수 없게 되었다. 여주인의 말에 따르면 60년쯤 되었다고 하니 건축 연대는 1950년대쯤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 집은 식당으로 변경되면서 안채만 덜렁 남고 나머지 부분에 문간채와 식당 공간이 자리 잡았다.
[형태]
안채는 ‘ㄱ’자 형으로, 신좌을향(辛坐乙向)으로 동향집이다. 노온사동 강영근 가옥의 지붕은 팔작지붕이나 특이하게 ‘청석(靑石)’으로 이었는데, 이 돌은 얇게 떠지는 특성을 갖고 있다. 청석을 다른 말로 ‘돌너와’라고도 한다.
[현황]
사랑채가 전부 없어지고 안채 또한 날개 부분이 달아났다. 살림집을 식당으로 용도변경하면서 평면적 훼손과 창호부의 소실을 가져왔다. 안채의 몸통 부분은 나름대로 상업적 목적에 활용하느라 가구부에 공을 들였다. 노온사동 강영근 가옥은 현재 등나무집이란 상호를 내걸고 식당을 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전체적인 원형 보존에 실패한 사례로, 건축적 가치는 매우 떨어진다. 그러나 청석집이었다고 하니 건축 재료의 수급과 사용에 대한 측면에서 사료적 가치는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