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 있는 전기용 기계 장비 및 관련 기자재 제조·도매업체.

[설립목적]

오투전자(주)는 스탠드, 전자식 등 기구, 초음파 미용 기기 등 실생활에 많이 쓰이는 제품들에 대한 끊임없는 제품 개발로 국민 건강과 인류 건강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95년 12월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에서 오투전자로 최초 설립했다. 1997년 7월 독산동에 제1공장 제조 라인을 증설했다. 2000년 4월 광명시로 판매 본부를 확장하여 이전했다. 2001년 4월 시흥시 계수동으로 생산 공장을 통합 확장 이전했다. 2003년 2월 27일 오투전자(주)로 법인을 전환했다.

[주요사업과 업무]

오투전자(주)에서는 탁상용 전기스탠드 및 전자식 등 기구의 조명 사업과 초음파 의료 기기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집중력 스탠드’는 기존의 시력 보호 기능인 인버터 스탠드에 사용자의 학습 능률 향상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더한 첨단 제품이다.

그리고 기존의 형광 램프[단파장]의 연색성을 대폭 개선한 삼파장 램프는 형광 파우더의 원료를 개선하여 빛의 삼원색인 청색, 녹색, 적색의 스펙트럼을 강화하여 피사체의 색 표현 충실도를 높였다. 이 제품은 착색 현상에 의한 눈의 피로를 막아 주어 난시나 근시의 발생을 예방해 준다.

인버터 스탠드는 빛의 깜박거림을 눈으로 느끼지 못해 오랫동안 사용해도 눈의 피로가 오지 않고, 시각을 안정시켜 근시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인버터 회로는 코일식에 비해 소음이 적고 열 발생이 없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고주파 점등에 의해서 발광 효율을 증대시켜 20~30% 절전 효과로 전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통증 치료기의 새장을 연 ‘닥터레이다 초음파 통증 치료기’는 통증 부위의 통점을 정확히 찾아주어 정확하고 빠르게 통증을 제거해 준다. 현재 이 제품은 경로당, 양로원, 보건소 등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광명시 보건소의 물리치료실과 방문보건팀에서 사용하고 있다.

[활동사항]

1995년 9월 27W 전기스탠드 전기용품 형식 승인서를 취득했다. 1997년 9월 미용 기기 개발을 착수하여 1998년 10월 미용 기기 개발을 완료하고 특허 출원하였다. 1999년 8월 집중력 향상 기능 탑재 스탠드 개발에 착수하여 2000년 1월 개발 완료 및 특허 출원하였으며 3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2001년 4월 초음파 미용 기기 특허를 취득했다. 2001년 5월 36W 2등용 전자식 등 기구 제조, 9월 36W 2등 커버형 전자식 등 기구 생산을 시작했다.

2002년 1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의료 기기 제조업 허가를 취득했다. 2002년 2월 36W 4등용 전자식 등 기구와 커버형 전자식 등 기구 생산을 시작했으며, 12월 뇌파 학습 기능을 가진 전기스탠드를 개발, 특허 등록했다. 2007년 2월 얼굴 리프팅 기능이 있는 요실금 치료기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GMP 제조 업체로 허가를 받았다.

[현황]

2009년 현재 오투전자(주)에는 대표 1명과 직원 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생산부, 품질관리부, 구매부가 있다. 연 평균 매출액은 3억 5000만 원이다.

[의의와 평가]

오투전자(주)는 인버터 스탠드 및 전자식 등 기구의 조명 사업과 초음파 미용 기기 등 의료 기기 사업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을 공급하고자 신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상품 기획, 개발, 생산의 일괄적인 시스템으로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