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 있는 손목시계 제조업체.

[설립목적]

(주)삼일양행은 국내 손목시계 역사의 중심으로 인체 공학적인 설계와 세계 명품 브랜드와 경쟁하여 손색없는 제품을 생산해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인정받는 시계 전문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1년 4월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에서 삼일양행을 설립하였고, 1993년 (주)삼일양행으로 법인을 전환한 뒤 광명시로 사업장을 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자사 브랜드 Royal Montres 손목시계를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미국 명품 브랜드 ‘ELGIN’ KOREA 공식 에이전트이다. Royal Montres 손목시계는 통신 판매와 전국 대리점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일본[일본 특허청에 상표 등록], 인도네시아, 미국 등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다.

[활동사항]

1992년 조흥은행으로부터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1993년 제30회 무역의 날 상공부장관상, 1995년 한국시계조합 수출 공로패를 수상하였다. 1996년 수출 실적 200만 달러를 달성하였다. 1999년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수출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되었으며,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경기중소기업인 상을 수상하였다. 2003년 미국 엘진 브랜드의 한국 공식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였다.

[현황]

2009년 현재 (주)삼일양행은 대표 1명과 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평균 연간 매출액은 4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