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101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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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全史通鑑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경기도 광명시 소하2동 1085-16[오리로347번길 5-5]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유영자 |
성격 | 역사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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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이존도 |
저자 | 이존도 |
저술연도/일시 | 1745년 이전 |
권수 | 40권 |
소장처 | 충현박물관 |
소장처 주소 | 경기도 광명시 소하2동 1085-16[오리로347번길 5-5] |
[정의]
조선 후기 광명의 문신인 이존도(李存道)가 저술한 역사책.
[편찬/발간경위]
『전사통감(全史痛鑑)』은 이존도[1659~1745]가 공자의 역사 저술인 『춘추(春秋)』에 근본을 두고, 송나라 주희(朱熹)의 『자치통감강목(自治通鑑綱目)』의 범례에 근거하여 저술한 통감류 역사책이다. 주자학의 군신유의(君臣有義)를 근본으로 후학들에게 인륜과 도덕적 규범을 중시하고 실천케 하기 위해 쓰였다.
[형태]
본래는 60권으로 쓰였으나 현재는 40권만 전한다.
[구성/내용]
신화시대인 복희씨(伏犧氏)로부터 원(元)나라 말까지의 역사가 기술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이존도는 조선 역사의 거목인 이원익(李元翼)의 4세손으로, 현재 광명시 소하동에 묘소가 있다. 그의 저술인 『전사통감』은 인륜을 밝혀 세태를 바로 잡고 도덕적 규범을 존중하는 옛 중국의 문헌인 『춘추』와 남송 주희(朱熹)의 사상을 기초로 조선의 문신들에게 교훈을 남기고자 저술되어 오늘날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