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10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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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光明市高校平準化-敎育福祉實現市民-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광명시 철산3동 44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상철 |
성격 | 사회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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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2003년 3월 25일 광명시 고교평준화시민연대 결성|2008년 7월 7일 광명시 고교평준화와 교육복지실현시민모임으로 변경 |
설립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광명지회 외 11단체 |
전화 | 02-2614-1774|02-2614-1224 |
팩스 | 02-2614-1225 |
[정의]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 있는 교육 관련 시민 단체.
[설립목적]
광명시 고교평준화와 교육복지실현시민모임은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학부모와 학생, 교사의 힘을 모아서 광명시 고등학교 입시 제도를 개선하고 지역 교육 발전과 교육 복지를 확대·개선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3년 1월에 7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여 고교 평준화를 위한 준비 모임을 결성한 이후 2월에 간담회를 열었고, 3월에 한길리서치에 의뢰하여 고교 평준화에 대한 여론 조사를 실시하였다. 2003년 3월 25일 광명시 고교평준화시민연대를 발족하였으며 4월에는 고교 입시 제도 개선 공청회를 열었다. 2008년 7월 7일 15개 단체가 참가하여 광명시 고교평준화와 교육복지실현시민모임으로 확대 개편한 후 일제고사 반대 운동, 학교 학습 환경 개선 촉구, 무상 급식 실시 촉구 등 고교 평준화뿐만 아니라 교육 복지 확대를 위한 활동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광명시 고교평준화와 교육복지실현시민모임은 참여 단체의 대표를 공동 대표단으로 하고 원활한 조직의 운영과 대표성을 위해 상임 공동 대표 2인을 둔다. 참여 단체에 사업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책임 있는 실무 책임자와 개인 자격으로 참여하는 학부모의 대표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주요 사안에 대한 논의와 결정을 한다.
사무국은 고교 평준화에 대한 정책적 연구 및 사무 일체를 총괄하는 곳으로 교사 조직의 대표인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명지회, 학부모 조직의 대표인 광명교육연대, 광명시 민간단체 협의회의 사무국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광명시지부, 개혁국민정당 광명지구당의 4개 단체가 공동으로 맡았다.
[활동사항]
2004년에는 당시 윤옥기 경기도교육감을 면담하여 고교 평준화를 요청하였으며, 2005년 6월 당시 김진춘 경기도교육감과의 면담에서 고교 평준화 타당성 조사를 요구하였다. 10월에는 한국교육개발원의 의뢰로 강상진[연세대학교], 김기석[서울대학교] 교수팀의 ‘고교평준화 적합성 연구Ⅱ’가 발표되었다.
2006년 1월 광명 지역 고교평준화실현촉구대회를 개최하였으며, 교육청 관계자 면담을 실시하였다. 2006년 10월에는 여의도리서치에 의뢰하여 광명 시민 1230명을 대상으로 고교 평준화에 대한 여론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효선 시장과의 간담회를 열었고, 고교 평준화를 위한 타당성 조사를 위한 거리 서명 및 모금과 일일 찻집을 열었다.
2007년 3월 한빛방송의 ‘광명 교육의 미래를 말한다’라는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광명시 고교 평준화 입장을 강력히 표명하기도 했고, 5월에는 경기도 교육청을 방문하여 고교 평준화 타당성 실시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2007년 11월 제1회 광명시 고교평준화축제를 개최하였다.
[현황]
광명시 고교평준화와 교육복지실현시민모임은 현재 경제정의실천연합 광명시지부, 광명교육연대, 광명만남의 집, 광명여성의 전화, 광명YMCA,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명지회, 통합공무원노조 광명시지부, 농협노조 광명시지부, 보건의료노조 광명성애병원지부, 참여시민네트워크, 광명동화읽는어른모임, iCOOP생협, 큰나무학교, 새누리연대 광명지부, 청소년공부방 두드림, 민주노동당 광명시위원회, 고교평준화를 바라는 철산동 학부모모임 등 총 17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2009년 6월 30일 제2차 대표자 회의를 열고 김성현, 이연숙, 서현수를 공동 대표로 선출하였다. 공동 대표 중 상임 대표는 김성현 대표가 맡고 있다.
[의의와 평가]
광명시 고교평준화와 교육복지실현시민모임은 광명시 공교육의 정상화와 교육 복지, 교육 여건의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광명시 고교 평준화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