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10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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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第一劇場 |
영어의미역 | Jeil Theater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1-5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성학 |
성격 | 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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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1-59 |
[정의]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 있던 극장.
[개설]
광명시 일원에 세워진 최초의 극장은 1971년 소하동에서 개관한 서천극장과 광명동의 개봉극장이다. 개관 첫 해 400석의 서천극장에는 7만 3885명, 600석의 개봉극장에는 1만 6028명의 관객이 들었다. 1977년 서천극장이 폐관된 이후에는 개봉극장이 광명시에서 유일한 대형 극장으로서 명맥을 이어 갔다. 두 극장 모두 재개봉하는 동시 상영 극장이었으나 마땅히 여가를 보낼 만한 장소가 부족했던 당시로서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문화 공간이었다.
[건립경위]
1980년대 중반 이후 소형 극장에 대한 허가 규제 조치가 완화되면서 1989년 철산동에 108석 규모의 제일극장이 문을 열었다. 이 밖에도 광명동에 1985년 개관한 중앙극장[150석]과 1988년 개관한 개봉극장 별관[160석], 1987년 개관한 광명극장[58석]이 있었다.
[변천]
제일극장은 1990년대 중반에 문을 닫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