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10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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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演劇協會光明支部 |
영어공식명칭 | The National Theater Association of Korea, Gwangmyeong Branch |
이칭/별칭 | 광명연극협회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광명시 철산3동 222-1[시청로 20] 시민회관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권정찬 |
성격 | 문화예술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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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91년 3월 16일 |
설립자 | 오차진 |
전화 | 02-2680-6229[한국예총 광명시지부] |
팩스 | 02-6455-2434[한국예총 광명시지부] |
[정의]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 있는 한국연극협회 소속 지부.
[설립목적]
한국연극협회 광명지부는 광명 지역 문화 예술의 발전에 앞장서며 지역 연극인의 저변 확대 및 자질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 연극의 활성화를 기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연극협회 광명지부는 1991년 3월 16일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하게 되었다. 1992년 한국연극협회 광명지부 회원들로 극단 광명을 창단하여 협회의 정기 공연과 함께 전국연극제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여 입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다가 회원들 간의 불협화음으로 1996년 2월 폐쇄되었다. 1998년 12월 9일 극단시선[지금의 한울]의 오차진 등이 주축이 되어 연극협회를 재창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요 사업으로 연극 예술의 향상 보급 및 보존, 연극인 및 연극 단체 지도 육성, 연극의 국제 교류, 경연 대회 개최, 연극과 관련된 출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활동사항]
전국 연극제 경기도 예선 대회와 경기국제아마추어연극제에 매년 참가하여 금상, 은상, 동상, 연기상, 우수연기상을 받는 등 광명 연극의 위상과 수준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구름산예술제와 무대 공연 등에 해마다 작품을 올리고 있으며, 2000년에는 광명시 최초로 뮤지컬 「넌센스」를 선보였으며 공연의 성공에 힘입어 2003년에는 창작 뮤지컬 「낙타를 위한 레퀴엠」을 공연하여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2008~2009년에는 위생을 주제로 한 공연을 하여 유아와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과 손 씻기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등 활동 범위를 점차 넓혀 나가고 있다.
[현황]
현재 지부장은 오차진이며, 부지부장은 최춘길, 고문은 이영환, 김길자, 안경호이다.
[의의와 평가]
서울과 인접한 열악한 공연 예술 환경 속에서 연극과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을 무대에 올려 지역 연극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아마추어 연극인들을 위한 무대를 통해 연극 인구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