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 있는 관현악단.

[설립목적]

(사)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는 교향악의 전문적인 활동과 문화 예술 창달을 통한 공연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문화 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대내외적인 음악 문화의 교류를 도모한다.

[변천]

김승복 지휘자와 40명의 단원으로 2002년 창단한 (사)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07년 경기도 전문 예술단체로 지정되어 악단의 틀과 전망을 새로이 정립하고 2008년 사단법인 설립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사)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는 젊고 역량 있는 단원을 오디션을 통해 뽑아 뛰어난 연주력을 보유하게 되었고, 2009년에는 민간 오케스트라로서는 이례적으로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재정 자립의 기틀을 확보하여 전 단원의 상임화라는 성과를 이루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매년 정기 연주회와 모닝 클래식,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며, 클래식 문화 예술 발전과 창달, 클래식 문화 예술 지역 활성화, 문화 예술의 사회적 기업화, 청소년 클래식 문화 예술 교육 사업, 청소년 정서 함양 프로그램 개발, 기업 연계 프로그램 개발, 클래식과 국악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2년~2009년까지 27회의 정기 연주회를 통해 차이코프스키, 시벨리우스, 드보르작, 브람스, 슈만, 슈베르트, 베토벤, 모차르트 등 민족주의, 낭만주의, 고전주의 작곡가의 작품을 선정하여 프로젝트 연주를 진행하며, 교향곡 전문 오케스트라로 평가받고 있고, 50여 회의 기획, 초청 연주를 통해 시민과 함께 하며 소통하는 연주회를 열어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오케스트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2009년부터 시작한 ‘2009 모닝 클래식’과 ‘직장인 찾아가는 음악회’ 등 브런치 음악회를 통해 삶의 주변에서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공익이 우선되는 상설 연주회를 기획,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게 하는 문화 예술의 사회적 기업으로 발돋움하였다. 현재 소외 계층과 소외 지역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나누는 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문화 예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단체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황]

(사)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이사회[이사장 1명, 이사 4명, 고문 1명으로 구성]와 단원 2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사무국장 1명, 회계 1명을 두고 있다.

[의의와 평가]

클래식 문화의 소통에 매진하고 있는 (사)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는 클래식 문화가 많은 이들의 삶의 일부분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