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1009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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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全國-商品化競進大會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경기도 광명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나도은 |
시작연도/일시 | 200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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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시기/일시 | 2009년 10월 21일 |
행사장소 | KTX 광명역 중앙연결통로 |
주관처 | 광명시 |
전화 | 02-2680-2114 |
[정의]
경기도 광명시에서 매년 개최하는 떡 경진 대회.
[연원 및 개최경위]
전국떡상품화경진대회는 광명시가 떡 브랜드 ‘고운결’의 인지도 향상과 전통 떡의 상품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2008년부터 개최하였다.
[행사내용]
2009년 10월 21일 KTX 광명역 중앙 연결 통로에서 열린 제2회 전국떡상품화경진대회는 전국의 떡 산업 종사자 및 일반인, 학생들에게 신청을 받아 예선을 통과한 최종 37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행사는 1부 작품 심사, 2부 개막 행사, 3부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작품 선정은 심사위원장으로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이명숙 원장과 떡 외식업체 전문가 등 총 7명의 심사위원이 떡의 질감과 포장의 미적 요소, 상품화 가능성 등을 다각도로 평가하였다.
심사 결과 대상은 경기도 시흥시 신희정의 ‘연향 가득 자연떡’, 금상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김민정의 ‘새콤달콤 사과찰떡파이’가 차지하는 등 총 19개 팀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대상 200만 원을 포함해 총 71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현황]
전국떡상품화경진대회에서 수상작 가운데 특허 등록이 가능한 품목은 특허 출원하고, 생산 가능한 품목은 광명시 브랜드 떡으로 상품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광명시는 대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광명시를 떡 상품화 중심지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