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한국사진작가협회 광명지부에서 개최하는 전국 단위의 사진 공모전.

[연원 및 개최경위]

광명전국빛사진공모전에서는 빛이 표현된 자유 작품과 광명시의 발전상, 시 문화 예술 행사, 시 상징물[장미·까치·은행나무], 광명시 소재 문화재, 안양천·광명고속전철역·광명돔경륜장 기타 도서관 등 관련 시설과 풍경 등을 다룬 국내 미발표 사진 작품을 공모한다. 한국사진작가협회 광명지부가 주최하고 광명시, 광명시의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광명시지부, 한국사진작가협회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행사내용]

작품 규격은 흑백·컬러 11×14[장정 불요], 디지털 포함[합성 제외]이며, 1인당 4점 이내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1인당 출품료는 2만 원이다. 자격은 전국의 사진 애호가 모두가 해당하며, 작품 뒷면에 성명·작품명·촬영 장소·우편번호·주소·연락처를 기재하여 제출하면 된다. 2005~2009년 개최 시기 및 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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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제5회에서는 심사를 거쳐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2점, 가작 10점, 입선 100여 점 등이 선정되었다. 금상은 박승자의 「화홍문 야경」, 은상은 황석의 「환타지 0902」, 동상은 김한식의 「거미줄빛」, 이종춘의 「춤추는 깃발」, 가작은 김진구의 「비보이[봄꽃 축제]」 외 9명이 수상하였다. 금상을 받은 박승자의 작품 「화홍문 야경」은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화성 화홍문(華虹門)을 조명한 야경으로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였으며, 하단의 물 흐름이 상하의 이원화에 눈길을 끄는 수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 밖에 가상현 외 119명이 입선하였다.

[현황]

2010년 제6회 광명전국빛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은 김경선의 「연밭 야경」, 은상은 차상훈의 「화합」, 동상은 여오숙의 「외출」과 기득환의 「옛생각」, 가작은 윤현정의 「빛의 예술」 외에 9명이 수상하였다. 제6회 광명 전국 빛사진 공모전 심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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