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100872 |
---|---|
한자 | 全國公務員勞動組合京畿地域本部光明市支部 |
영어의미역 | The Korean Government Employees' Union, Gwangmyeong Branch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222-1[시청로 2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현석 |
성격 | 노동조합 |
---|---|
설립연도/일시 | 2002년 4월 |
전화 | 02-2680-6700 |
팩스 | 02-2680-6703 |
홈페이지 |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광명시지부(http://www.gmlabor.or.kr) |
[정의]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 있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속 지부.
[설립목적]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광명시지부는 민주적이고 깨끗한 공직 사회 건설과 공무원의 노동 조건 개선 및 사회, 경제적 지위 향상을 주요 목적으로 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2년 4월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며 설립하였다. 2006년 8월 31일 행정자치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지시한 전국 공무원 노조 사무실에 대한 강제 폐쇄 행정대 집행에 따라 2006년 9월 22일부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각 지부 사무실에 대한 강제 폐쇄 조치가 실시되었으며, 이때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광명시지부 사무실도 강제 폐쇄당했다. 이후 컨테이너 박스에 임시 사무실을 설치해 운영하다가 2007년 7월 13일 광명시청 본관 1층에 노동조합 사무실을 개소하였다.
2007년 7월 3일 노동부에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으로 설립신고를 하여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광명시지부가 되었다. 이후 2009년 6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법원공무원노동조합이 통합 선언을 함으로써 통합 공무원 노조로 재출범하면서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광명시지부가 되었고, 이어 다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광명시지부로 변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연 1회 정기 총회 및 정기 대의원대회를 개최하며, 월 2회 정기 운영위원회를 열고 있다. 광명시와 단체 교섭을 추진하는 한편, 조합원 교육 활동 등을 진행한다.
[활동사항]
2006년 8월 특정 지역 비하 발언, 성희롱 발언, 공무원 비하 발언, 관사 사용 논란 등과 관련해 이효선 광명시장 퇴진운동을 전개하였으며, 2009년에도 인사 청탁, 공무원 노조 간부 중징계, 가림중학교 벽화 사업 선정 과정 의혹 등을 제기하는 등 시 행정에 대한 감시 역할을 맡고 있다. 2005년에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관련해 ‘일장기 밟고 지나가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사회 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2005년 ‘대의원 및 조합원 노동자 교실’을 개최하는 등 교육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2007년 10월 17일 광명시와 ‘단체교섭 절차 및 방법 등에 관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하였으며, 이어 2008년 4월 21일 단체 협약을 체결하였다.
[현황]
광명시청 내에 설립된 노동조합으로, 조합원은 총 700여 명이다. 지부장 1명, 수석부지부장 1명, 부지부장 2명, 사무국장 1명과 조직부, 쟁의부, 대외협력부, 교육부, 선전부, 정책기획부, 총무부, 여성부, 복지부, 문화체육부의 집행 부서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공직 사회 개혁과 공무원의 노동 조건 개선을 통해 광명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공직 사회 건설과 공직 문화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는 노동조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