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1007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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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生命-外國人- |
영어의미역 | Migrant Worke's House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광명시 광명7동 720-5[도덕로 63] 에덴빌딩 402호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선화 |
[정의]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 있는 이주 노동자 복지 시설.
[설립목적]
생명샘 외국인쉼터는 산재 사고를 당하고도 오갈 곳 없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편히 쉴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5년 문을 연 생명샘 외국인쉼터는 산재 사고를 당한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이 다니던 회사에서 받아주지 않아 거처할 곳도 없이 떠돌게 된다는 사실을 안타깝게 여긴 김대환 목사가 교회 사택 3층을 제공하면서 외국인들의 보금자리가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생명샘 외국인쉼터는 크고 작은 사고를 당하고도 갈 곳 없는 외국인 노동자에게 쉼터 제공 및 상담, 사고의 산재 처리 및 산재 환자들의 병원 치료 등에 관한 일을 돕는다.
[활동사항]
생명샘 외국인쉼터는 사고를 당하고도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보상 문제, 근로복지공단 및 병원을 상대로 산재 환자로의 인정, 회복된 후의 취업 문제 등에 관한 일을 하고 있다.
[현황]
생명샘 외국인쉼터를 거쳐 간 외국인 노동자는 2009년 2월 현재 15명 정도이며 대부분 광명성애병원에서 손가락 봉합 수술 등을 받고 통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산재 환자들이다. 현재 쉼터에는 스리랑카인 4명이 거처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생명샘 외국인쉼터는 사고를 당한 외국인 노동자들이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편히 쉴 장소를 제공해줌으로써 그들이 새로운 삶의 의지를 갖도록 해주는 따뜻한 생활공간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