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10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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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光明市作目班聯合會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116-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창언 |
[정의]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있는 근교 농업 단체.
[설립목적]
광명시 작목반연합회는 각 작목반 간의 정보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고,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함으로써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9년 1월 각 작목반 반장들을 준비 위원으로 하여 초창기 7개 작목반이 참여하면서 창립되었으며, 초대 회장으로 광원작목반 반장이었던 김종열이 선임되었다. 2006년에는 9개 작목반으로 구성되었으나 2010년 현재는 한 개가 늘어난 10개 작목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설 채소 작목반 중 하나인 자경작목반 반장인 박태수가 회장을 맡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광명시 작목반연합회는 도시 근교 농업이라는 강점을 가지고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포장재 등을 규격화하고 공동으로 구매하고 있다. 또한 광명시, 농협 등과 협력하여 선진 지역 견학 및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고품질 농산물의 생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황]
사무실 소재지는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116-1번지이며 임원진은 회장 1명, 부회장 2명, 감사 2명, 운영 위원 8명, 총무 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버섯작목반 1개, 화훼작목반 1개, 한우작목반 1개, 시설채소 작목반 7개 등 10개의 작목반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약 7개 작목반이 위치해 있던 옥길동 근방이 2010년에 3차 보금자리 주택지로 발표가 나게 되어 향후 전망이 불투명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