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

[개설]

(주)애강그린텍은 폴리부틸렌[PB] 파이프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배관의 모든 것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이다.

[변천]

2002년 에이콘판매(주)로 설립되었으며 2006년 김해지사를 개설하였다. 2009년 (주)애강그린텍으로 상호를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현재 주력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는 PB 연결구는 인체에 무해한 무공해 재질을 사용하여 수돗물의 부식이 없고 최고의 강도를 자랑하는 동시에 휘어짐이 용이하고 소음도 없다. 보온성 및 절연성과 함께 360도 회전에 따른 내구성까지 있어 경제적 가치가 매우 높다. 제품의 시공이 쉽고 가볍고 간편하다는 장점과 함께 난방용 농·공업용, 원예, 제설, 온천수, 화재용 스프링클러, 태양열 주택 온수 배관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활동사항]

거래 비중과 거래의 정형화 정도가 비교적 높고 원거리 수요 공급 회원들이 다수 참여할 수 있는 건자재 부문의 e-Marketplace를 구축해 놓고 있다. 이 시장을 통하여 2,000여 곳의 엄선된 공급 회원사와 소요 자재를 조달하는 수백 여 건설 업체들 간에 상호 효율적인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건자재 상거래 외에도 회원 간에 건설 실무 분야 지식과 정보의 교류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커뮤니티와 콘텐츠도 마련해 놓고 있다.

한편 2008년 3월 광명시 중소기업 해외개척단의 일원으로 동유럽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돌아온 이후로 탄탄한 기술력과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불가리아에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2009년 3월 광명시 중소기업 해외 무역 사절단의 일원으로 중남미 지역에 대한 수출 판로 개척에도 참여하였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기준 납입자본금은 11억 4646만 원, 매출액은 131억 1047만 5천 원이다. 198㎡의 건물 내부에는 색상별로 배관 설치에 필요한 모든 제품들이 보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