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100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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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光明-鐵山洞誌 |
영어의미역 | The Twon Chronicle of Gwangmyeong and Cheolsan-dong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경기도 광명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동인 |
[정의]
2008년 경기도 광명시에서 광명동과 철산동의 1970~1980년대 변화 과정을 중심으로 정리한 동지(洞誌).
[개설]
『광명·철산동지』는 2008년 12월 24일 광명시청 문화체육과에서 발행하였는데, 간기에 따르면, 광명시청 학예연구사 양철원 및 민성혜가 조사 및 책임 편집을 한 것으로 되어 있다.
[형태]
1책으로, 표제는 ‘광명·철산동지(光明·鐵山洞誌)’이다.
[구성/내용]
먼저 앞부분에는 광명시장과 광명시의회 의장의 발간사와 축간사(祝刊辭)가 수록되어 있다. 전체 구성을 살펴보면 1장 ‘인문’, 2장 ‘자연마을과 토박이 이야기’, 3장 ‘공공시설’, 4장 ‘사진과 기록물로 보는 광명·철산’, 5장 ‘광명·철산 연표’ 등으로 이루어졌다. 1장은 인구, 산과 하천, 경기도와 광명시, 행정 변화, 각 동의 현황, 옛 지도로 보는 광명·철산 등으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2장은 자연마을, 토박이 이야기, 옛 추억으로 보는 광명·철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3장은 교육 시설, 문화 시설, 체육 시설, 사회 복지 시설, 기타 등으로 정리하였다. 4장은 광명동의 옛 사진, 철산동의 옛 사진 등을 수록하고, 일제강점기, 철산 지석묘 발굴 및 이전, 도시화, 보호수 관리 대장, 자연마을 위치도 등의 기록물을 사진 자료로 정리하였다.
[의의와 평가]
『광명·철산동지』는 196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까지 광명시의 발전을 이끌어 온 광명동과 철산동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