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100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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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村 |
영어의미역 | Dongchon Villag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영수 |
[정의]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있었던 자연 마을.
[명칭유래]
동향(東向) 마을이므로 동촌(東村)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동촌에는 남원양씨가 처음 정착하였고 이후 전주최씨·안동권씨 등이 입향하여 세거해 왔다. 조선 말기 시흥군 서면 일직리에 속하였고, 1964년 시흥군 서면 일직2리에 속하였다. 1981년 광명시 승격으로 광명시 일직동에 속하였고 행정상으로는 광명시 소하2동 10통 2반이다. 일직동은 크게 자경리와 양지편으로 나누어지며 동촌은 호봉골·새터말[일직동]·모텡이·양진말·구석말과 함께 양지편에 속한다.
[현황]
동촌은 동쪽으로 벌동네, 서쪽으로 새터말, 남쪽으로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친목마을, 북쪽으로 호봉골과 이웃하고 있다. 현재는 하우스 농사와 역세권 개발 등으로 옛 모습이 많이 사라진 상태이다. 해마다 음력 10월 1일 구석말·양진말·호봉골·모텡이·벌동네·새터말 주민들과 함께 뒷산인 주당산에서 산신제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