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고등보통학교
-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에서 활동한 체육인. 김복실(金卜實)[1905~1952]은 전라남도 광주군 누항촌[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에서 5형제 중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얼굴색이 검어서 '먹통'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1922년 정동예배당 앞에서 일본 학생 30명과 격돌하여 '배재박치기'라고 불렸다.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에서 축구·야구·정구 부분에서 심판·코치·감독·선수로 활동...
-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1965년에 개최된 전국적인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 제46회 전국체육대회는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1951년 제32회 전국체육대회 이후 14년 만에 열린 전국체육대회이다. 당시 대회 개최를 위해 공식 경기장을 짓고 체육시설을 확충하였다. 사업비가 도민 성금 7140여만 원과 국고보조금 및 대한체육회 보조금을 포함하여 1억 2000여만 원을 투입하였다. 이때 전국체육...
-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전국적인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 제32회 전국체육대회는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처음으로 열린 전국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이다. 당시 6.25전쟁으로 어려운 사정에도 불구하고 전국 체육인들의 정열과 투지로 진행되었다. 6.25전쟁 기간이어서 대회 내용은 빈약했지만, 대회 개최 소식이 외신을 타고 국제올림픽위원회(International Olympic C...
-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1977년에 개최한 전국적인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 1970년 제51회 전국체육대회부터 쓰인 '굳센 체력, 알찬 단결, 빛나는 전진'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전라남도는 '총화체전, 질서체전, 절약체전'의 기치를 걸고 남도예술제전과 함께 마련하였다....
-
광주직할시에서 1987년에 개최한 전국적인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 제68회 전국체육대회는 1986년 광주직할시로 승격한 뒤 1987년 개최되었다. 대회 기간 동안 광주직할시와 전라남도 목포시, 여수시, 순천시, 여천시, 나주시, 송정시와 곡성군 등 전라남도 도내 7개 시·군에서 분산하여 경기를 치렀다....
-
광주직할시에서 1993년에 개최한 전국적인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 제74회 전국체육대회는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역대 다섯 번째로 개최한 전국체육대회로 참가 인원이 역대 전국체육대회의 최대를 넘어서면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하지만 전국체육대회의 비대화에 따라 대회 운영상 많은 문제가 제기되면서 이후 대회부터는 전국체육대회의 질적인 측면을 위해 사전 예선제를 진행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