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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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 3.1운동에서 활동한 독립유공자. 김상원(金相元)[1902~?]은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10일 광주 3.1운동에 참여하여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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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태열(金泰烈)[1895~?]은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수기옥정(須奇屋町)[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출생하였다. 비밀 독서모임인 신문잡지종람소 회원으로 「2.8독립선언문」과 「독립가」를 각각 인쇄하는 등 만세 시위를 준비하고, 광주 3.1운동을 계획하여 선언문을 준비함과 동시에 학생들을 동원하였다. 신문잡지종람소는 보통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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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전라남도 광주군에 있는 수피아여학교 학생들이 조직한 비밀결사 백청단의 활동이 일제에 발각되어 관련자가 체포된 사건.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었던 수피아여학교 학생들은 1929년 백청단이라는 이름의 독립운동 비밀결사 조직을 만들었다. 일제는 독서회(讀書會) 관련 수사 중 단원의 일기장이 발각되어 다수의 학생이 검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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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시기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유진 벨이 주도하여 설립된 숭일학교가 있던 자리. 숭일학교는 1907년 3월 5일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인 유진 벨(Eugene Bell)[배유지(裵裕祉)]이 주도하여 설립된 근대적 교육기관이다. 설립 초기에는 비인가 학교였으나, 1908년 대한제국 정부로부터 4년제 소학교로 정식 인가를 받았고, 초대 교장으로 프레스턴(John F. Pre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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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한선(劉漢先)[1876~1950]은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현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태어났다. '달리는 유한선(劉漢鮮)'이라고도 하였다. 전라남도 지역에 국민회(國民會)를 조직하고, 대한민국임시정부 후원과 보조금을 보내는 활동을 전개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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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의 3.1운동에 참가한 독립유공자. 윤형숙(尹亨淑)[1900~1950]은 전라남도 여천군 화양면 창무리 4통에서 윤치운(尹致雲)의 3남 2녀 가운데 장녀로 태어났다. 1919년 3월 10일 수피아여학교 생도로 전라남도 광주 지역의 3.1운동에 참가하던 중 진압하는 일제 헌병대의 칼에 맞아 왼팔이 잘리는 수난을 겪었다. 이후 일제에게 체포되어 징역 4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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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임영구(林永求)[1892~1952]는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태어났다.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하였으며, "독립 만세"를 외치며 시내를 행진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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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출신 음악가로 중국 근현대 3대 작곡가의 한 사람. 정율성(鄭律成)[1914~1976]은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태어났다. 정율성의 아버지 정해업(鄭海業)은 부은(富恩)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으나, 음악가가 되기로 결심한 후에 자신의 이름을 율성(律成)이라고 바꾸었다.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으로 중국인민항일군정대학[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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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작곡가이자 민속음악학자. 정추(鄭樞)[1923~2013]는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출생하였다. 전라남도 광주 출신 작곡가로 광주, 평양, 러시아 모스크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활동하였던 음악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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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부터 광복 이후까지 전라남도 광주 지역 교육계에 종사한 사회운동가이자 정치인. 주형옥(朱亨玉)은 1899년(고종 36)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에서 태어났으며, 3.1운동에 참가하여 징역 6월형을 선고받았다. 숭일학교, 중동학교,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였다. 숭일학교 교사, 목포 영흥학교 교사, 광주 숭명학교 교사를 역임하였으며, 광복 이후 광주숭일중학교장, 호남신학교장으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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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차학봉(車學奉)[1902~?]은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10일 전라남도 광주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에 참여하여 "조선 독립 만세"를 부르다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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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 3.10만세운동을 주도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병준(崔丙浚)[1895~1945]은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태어났다. 숭일학교 교사로 광주 3.10만세운동을 주동하고 시위를 지휘하던 중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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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수향(崔秀香)[1903~1984]은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최현숙(崔賢淑)이다. 수피아여학교[지금의 광주수피아여자고등학교] 학생으로 광주 3.10만세운동 때 직접 제작한 태극기와 「독립선언문」을 나누어주다가 일제 경찰에 붙잡혀 최연소자로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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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순우(崔淳祐)[1899~1966]는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최순오(崔順五), 최순호(崔淳祜)이다. 1919년 3월 10일 전라남도 광주에서 전개된 독립만세 시위에 참가하여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며 행진하던 중 현장에서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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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조선독립광주신문』을 만들어 배포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홍덕주(洪德周)[1890~1935]는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태어났다. 제중원(濟衆院)[지금의 광주기독병원] 근무 당시 황상호(黃尙鎬) 등과 함께 『조선독립광주신문』을 만들어 배포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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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홍승애(洪承愛)[1901~1978]는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홍복순(洪卜順)이다. 수피아여학교 학생으로 1919년 3월 10일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일어난 독립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시위 행진을 하다 체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