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음력 정월 10일 무렵에 고샅고를 만들어 행해지는 아이들의 민속놀이. 고샅고싸움은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매년 음력 정월 초열흘부터 16일까지 행해지는 세시 민속놀이인 고싸움놀이의 전희 놀이로서 아이들의 놀이다. '골목'을 의미하는 고샅은 고싸움놀이가 전승되는 칠석동의 상촌과 하촌의 경계로서의 의미를 지니는 말이다. 고샅고싸움은 본격적인 고싸움놀이에...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음력 정월에 짚으로 만든 '고' 두 개를 서로 맞붙여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 광주 칠석 고싸움놀이는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음력 정월 10일 경부터 시작하여 16일에 절정을 이루는 세시민속 놀이 중 하나다. 고싸움이라는 명칭은 '고'와 겨루기를 뜻하는 '싸움'이 합하여진 말로, '고'는 '옷고름', '고맺음', '고풀이' 등에서 보듯 줄의 한 가닥을...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전해 오는 궁글바위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 옻돌마을에는 궁글바위가 있는데, 예로부터 전라도 나주 지역의 처녀들이 이 바위를 보면 바람이 나서 옻돌마을로 시집왔다는 이야기이다....
광주광역시 남구 대촌동 칠석마을에서 전해오는 전통 민속놀이. 고싸움놀이는 원래 광주광역시 남구[구 전라남도 광산군 대촌면] 칠석동 마을에서 정월 대보름 전후에 행해지던 민속놀이이다. 해방 이후 전승이 중단되었던 것을 당시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던 지춘상 교수가 발굴, 복원하였다. 1969년 제10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1970년...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당산나무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 옻돌마을의 당산나무에 부정한 행동을 하면 동티가 난다는 이야기로 당산나무와 당산제의 금기(禁忌)에 관한 이야기이다....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오랜 시간 전승되어 온 고싸움놀이를 계승하고자 마을 청년들이 정월대보름에 재현하는 민속 축제. 칠석고싸움놀이축제는 1983년 '고싸움놀이를 세계로, 칠석을 풍요롭게, 청년에게 일자리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시작되었다....